네코파라 8화 리뷰

 8화는 본가의 고양이들 자는 걸로 시작되네요.

 다들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곳 찾아가 자요.

 근데 시구레는 잠 못드네요?

 다음 날, 애들 일어나는데 시구레 기운 없어요.

 게다가 요리도 실수하네요.

 고양이들은 시구레가 더위 먹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일하는 거 도와주기로 해요.

 먼저 메이플과 시나몬이 청소 돕는데,

 시구레 멍 때리다가 시나몬의 꼬리 청소기로 빨아들여요!

 게다가 그 상황에서 시나몬은 흥분하네요ㅋㅋ

 그 다음은 아즈키와 코코넛이 빨래 돕는데,

 아즈키의 속옷이 어린이 같다고 말했다가 둘이 또 싸움 붙어요.

 근데 시구레는 전혀 의식 못하네요.

 (코코넷의 속옷은 어른스러워요)

 고양이들은 시구레가 평소의 고양이 러브의 모습 보여주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하네요.

 아즈키는 평소의 건 좀 심하다고 생각해 자중 원해요ㅋㅋ

 애들은 다시 시구레 기운 차리게 해주려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들 시구레에게 대접하지만, 시구레는 식욕 없다며 먹지 않네요..

 고양이들은 이번엔 시구레가 기운 없는 이유가 카쇼우가 양과자집 하느라 떨어져 살아서 카쇼우 성분 부족해진 게 원인 아닐까 생각해요.

 (시구레 회상나오는데 브라콘이네요ㅋㅋ)

그래서 시구레가 카쇼우와 같이 있도록 네코미미 씌우고 웨이트리스 시켜요!

 근데 시구레는 긴장해서 자꾸 실수 저지르고 낙담하네요.

 그러자 고양이들은 카쇼우에게 직접 시구레 기운 차리게 해주라고 부탁해요.

 카쇼우는 시구레에게 고민있는 지 물어보지만 시구레는 자기자신도 원인 모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라버니의 꿈 응원하기 위해 떨어져 지내는 거 견딜 수 있다며 카쇼우 때문에 기운 없는 건 아니라고 말해요.

 그 말 듣고 고양이들 감동하네요.

 그 뒤 시구레 돌아가는데, 아직 기운 없는지 자신이 네코미미 계속 하고 있는 것도 눈치 못채요.

 고양이들은 그런 시구레 걱정돼 미행하는데... 시구레는 바다 위 절벽으로 향하네요?!

 애들은 시구레가 자살하려는 줄 알고 달려가 붙잡아요.

 그 순간 시구레 텐션 평소처럼 올라가네요?

 근데 너무 흥분한 탓에 절벽에서 떨어지고, 붙잡으려는 애들까지 같이 다 떨어져요ㅋㅋ

 그 뒤 집으로 돌아와 시구레는 기운 없었던 원인이 최근 날씨 더워서 고양이들과 스킨쉽 부족했기 때문인 거 눈치 챘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절벽에 간 건 평소에 고민 있을 때 거기에 간다고 해요.

 시구레의 고민 원인 알게 돼 오늘 밤은 다같이 자는 걸로 8화 끝나네요.

 8화는 시구레가 메인이었어요.

 시구레 응석부릴 때 모습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