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즈 게임 8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서 카나메가 왕에게 교섭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류지는 가능성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동생 죽인 왕과 같이 죽을 생각해요.

 카나메는 이게 보물이 들어있는 은행 대여 금고 열쇠라며 교섭하지 않으면 부수겠다고 해요.

 근데 류지의 시길로 보니 말하는 거 전부 거짓말이네요.

 한편 왕도 말로는 교섭할 생각없다고 하지만 이벤트 우승했을 때의 보상 원해요.

 결국 왕은 교섭하기로 하는데 대신 살려주는 건 카나메의 목숨뿐이고 류지는 죽이겠다고 하네요.

 카나메는 그 말 듣고 어차피 류지 친구로 생각안하니까 상관없다고 말해요.

 류지는 시길로 카나메 보고 자신의 시길 나쁜 건만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 뒤 카나메는 왕에게 열쇠 던지고, 류지는 왕이 열쇠 받으려는 틈에 자폭하려고 하는데...

 카나메는 류지에게 도중 어떤 길을 간다고 해도 마지막에 살아남는 녀석이 승리한다고 생각한다는 말 하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물품 보관함의 번호 눌러요!

 사실 다이아에 있던 숫자는 물품 보관함 비밀번호였네요.

 왕은 뒤늦게 눈치채지만 이미 카나메의 승리로 이벤 끝났어요ㅋㅋ

 왕은 복수다짐하며 전송되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도 전송돼 시부야역에는 카나메만 남아요.

 한편 도박장에서는 테미스가 카나메의 우승에 건 사람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여우가면의 여성은 카나메가 승리한다고 걸었었네요.

 카나메는 우승상품 확인해보는데, 안에 든 건 그냥 핸드폰이에요.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갑자기 전화오네요.

 전화 상대는 게임 마스터에요!

 게임 마스터는 이벤트 우승자인 카나메에게 소원들어주겠다고 하는데 자신의 능력 범위 밖은 무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다윈즈 게임을 이용한 도박장이나 시합에서 포인트 매치 허가, 보험업을 위한 계약 시스템들의 소원 들어줬다고 해요.

 카나메는 게임 그만두는 소원 빌지만 그건 들어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게임 그만두고 싶으면 게임 클리어하던가 아님 게임 마스터인 자기 죽이라고 해요.

 이야기 듣고 카나메는 대신 다른 소원비네요.

 게임 마스터는 소원들어주고 카나메의 시길 이름 알려준 뒤 카나메까지 전송시켜 이벤트 종료해요.

 그 뒤 2개월의 시간 지나네요.

 시부야는 아직 복구 중이고, 카나메는 잠적해 학교에도 안나온다고 해요.

 그리고 슈카는 스이에게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들려주는데, 전부 다 늑대에게 먹히는 이야기네요ㅋㅋ

 슈카는 이야기 들려주고 집의 안전성에는 절대 타협하면 안된다고 하고 클랜 거점으로 할 빌딩 어디로 할 지 고민하는 거 스이에게 말해요.

 한편 스즈네에게 카네히라라는 보험사가 찾아와 히이라기의 사망보험금 전해줘요.

 스즈네는 아버지가 죽은 거 믿을 수 없어서 받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래도 전달해주네요.

 그리고 전달 확인하려고 온 레인에게 보고하는데, 말하는 거 보면 카네히라도 다윈즈 게임 참가자네요.

 아까 말한 이벤트 우승으로 보험 계약 만든 사람인가 봐요.

 스즈네는 아버지의 죽음 믿지 못하는데, 레인은 그런 스즈네에게 히이라기의 진실에 대해 알 결심 생기면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명함 건네주네요. 

 한편 류지는 단죠 복싱클럽의 카에데 시길 힐링 그레이스로 팔 다시 붙여요.

 단죠 복싱클럽의 리더인 단죠는 격투가로서 세계최강의 존재가 되기 위해 다윈즈 게임 참가했다네요.

 그리고 카나메 만나는데.. 2개월동안 단죠 복싱클럽에서 단련했다고 해요.

 단죠는 류지 치료해주고 카나메 단련시켜준다는 의뢰 끝났으니 이제 클랜 동맹에 대한 이야기 하자고 해요.

 근데 동맹에 이득되는 상대인지 알아보기 위해 카나메에게 시합 제안하네요.

 한편 카나메의 친구인 시노즈카는 학교 안오는 카나메 걱정돼서 집에 찾아가는데...

 카나메의 집에서 대기하던 케이이치 만나요!

 빌딩 붕괴될 때 안죽었네요!!

 카나메 이벤 우승했는데 어떤 소원 빌었으려나요?

 다음 화에 시노즈카 험한 꼴 당할 것 같아서 벌써부터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