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가 사랑에 빠졌기에 증명해보았다 8화 리뷰

 8화는 에나가 이케다 교수 깨워오는 걸로 시작돼요.

 이케다 교수 늦는게 맨날 자명종 파괴해서 그런 거네요ㅋㅋ

 근데 연구실에서 코스케 게임 중인 거 딱걸려요!

 셋은 같이 게임하는데 에나가 압승하네요.

 그 뒤 교수는 발표주제 정했냐고 물어보는데, 코스케는 아직도 생각 못했어요.

 코스케는 미연시나 축구로 설명하지 않으면 이해못한다고 자기 비하하며 자신은 이 연구실에 어울리지 않는 거 같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에나 좀 울컥해서 그럼 다른 연구실 가라고 해요.

 이케다 교수는 이러다 코스케가 진짜로 옮길까봐 그가 흥미가질 만한 주제인 어떻게 선택지 선택하면 최단 루트로 클리어 가능할지를 주제로 삼아 보라고 제안하네요.

 방식은 선택지로 가능한 경우의 수 분석해 하는건데,

 코스케는 그 방법으로 CG회수나 엔딩보는 거 최소선택지로 가능해진다며 흥미가져요.

 그리고 축구공 찰 때 발생하는 난류등의 요소 통해 카오스 이론 설명하는데,

 지금 에나가 연구하고 있는게 카오스 이론이라고 하네요.

 코스케는 자기 좋아하는 거로도 충분히 연구주제 정하는 거 가능해져서 의욕 내요.

 그러면서 아까 연구실 나간다고 이야기하는데 에나의 웃는 얼굴 보고 코스케 두근거리네요.

 그 뒤 신야랑 코토노하 들어오는데,

 신야는 코토노하에게 갑자기 타액 달라고 해요?!

 덕분에 바로 기술 당하네요ㅋㅋ

 그 뒤 들어온 아야메가 이유 설명하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접촉하면 분비된다는 옥시토신을 통해 좋아하는 지 확인하려는 거라고 해요.

 신야는 저번에 붙었을 때 측정 못한 거 아쉬워하네요.

 아야메는 그 말 듣고 유원지 때 이야기인줄 아는데,

 아야메 취해서 껴안았을 때의 이야기에요ㅋㅋ

 아야메 취한 사진의 모습보고 사진 지우려고 하고 신야는 필사적으로 말려요ㅋㅋ

 그 뒤 둘은 실험을 위해 접촉하는데,

 옥시토신 엄청 나오네요ㅋㅋ

 (이걸로 실험 끝 같은데요ㅋㅋ)

 근데 신야는 비교군 만들기 위해 코스케에게 다른 여성들과 많이 접촉하라고 하고, 코스케도 같이 들뜨다가 아야메랑 에나에게 얻어맞아요.

 그때 갑자기 손님이 찾아오네요?

 손님은 과거 이케다 연구실에 소속됐던 야마모토 아리카라는 여성인데 이케다 교수 만나러 왔다고 해요.

 학생들 중에는 가장 선배인 에나만 같이 지냈었네요.

 근데 아리카는 이케다 교수의 이야기 듣고 신야와 아야메의 연구에 흥미가져요.

 둘은 실험한 정보 보여주는데, 또 술 취한 아야메 사진 뜨니까 아야메 화내네요ㅋㅋ

 근데 그거보고 아리카 갑자기 이상하게 웃어요?!

 사실 아리카는 만화가인데 연재 소재 찾기 못해서 곤란한 상황이라고 해요.

 그리고 둘의 실험을 만화 소재로 쓰게 해달라고 부탁하네요.

 아리카의 이야기 들은 이케다 교수는 오키나와에서 하는 발표에 따라오라고 권유해요.

 근데 유일하게 아리카 아는 에나 반응보면 별로 반지기는 않네요?

 중간에 흑화한 거 보면 폭주하는 타입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