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추리 9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 코토코가 인터넷을 통해 강철인간 나나세의 존재 부정하는 걸로 시작돼요.

 코토코는 강철인간 나나세가 테라다를 죽이기 위해 만든 트릭이라는 주장 펼치네요.

 범인은 우선 나나세 카린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상해사건 일으켰어요.

 강철인간 나나세는 어디까지나 괴담이니까 경찰이 직접 움직이지 않지만 테라다는 성실한 형사라 사건성 의심하고 관심가졌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범인은 그런 테라다에게 강철인간 나나세 목격했다고 연락해 범행현장으로 유인하고,

 미리 설치해뒀던 진자 형태의 흉기로 테라다 살해했다고 해요!

 코토코는 범행 수법을 봤을 때 여성,

 그것도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는 여경일거라고 주장하네요.

 거기에 더해 쿠로가 미래확정능력을 사용해 코토코의 의견 타당성 있다는 분위기 만들어요.

 근데 코토코의 추리로는 범인 사키가 되네요ㅋㅋ

 코토코는 다른 상관없는 사람이 범인 취급 받는 것보다 나은데다 어차피 곧 뒤집힐 거라고 하는데, 실제로 금방 여론 바뀌네요?

 이번엔 릿카가 미래확정능력 사용해 다시 여론 바꾼 거에요!

 사키는 릿카도 미래확정능력 쓰니까 승산 없지 않냐고 하네요.

 하지만 코토코는 아직 추리 3개 남았다며, 4개의 추리 중 어느 쪽으라도 사람들이 믿어서 강철인간 나나세가 존재한다는 여론 줄이면 된다고 해요.

 실제로 여론이 좀 바뀌어서 그런지 강철인간 나나세에게 쿠로의 공격 통하기 시작하네요.

 근데 강철인간 나나세 때문에 교통사고 당했던 남자가 증언하니까 다시 쿠로 밀려요.

 그래도 다시 부활하지만요ㅋㅋ

 그리고 코토코는 2번째 추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며 9화 끝나요.

 앞으로 3화 남았으니 1화에 추리 하나씩 하고 끝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