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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인간 나나세를 쓰러뜨린 뒤 릿카에게서 패배인정과 다음에 보자는 메일 날라오네요.


 코토코는 메일에서 릿카가 자기 이름으로 쓴 거 보고 자기 이름으로 불리는 거 싫어서 쿠로에게도 성으로 부르게 한다는 이야기 해요.


 사키는 또다시 사건 일으킬 거 암시하는 릿카의 메일에 어떤 목적으로 이러는 지 물어보는데, 코토노는 거기에 릿카가 인간의 상상력 이용해 신과 같은 존재 만들려고 한다고 하네요!


 그 뒤 코토코는 지친 쿠로에게 에너지 보급이라고 바나나 주면서 자기에게는 나중에 쿠로의 바나나 달라고 해요ㅋㅋ


 그리고 다른 요괴들 나타나 강철인간 나나세 없앤 거 축하해주네요.


 근데 사키는 무서워해요ㅋㅋ


 그 뒤 지쳐서 잠든 코토코를 데리고 돌아오는 중, 쿠로는 자신이 빨리 행동 못해서 테라다 죽게 됐다며 사과하는데 사키는 쿠로의 책임 아니라고 말해주네요.


 다음 날 강철인간 나나세의 사이트 사라졌어요.

 인터넷에서는 사실 나나세 카린이 살아있는 거 아니냐는 소문 돌지만 현실에는 별로 영향 안주네요.

 그래도 경찰은 나나세 카린 살아있을 가능성 조사해볼거라고 해요.


 그렇게 사키는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저녁에 쿠로가 사키 만나러 오네요.


 쿠로는 릿카의 목적이 자신을 평범한 인간으로 돌려줄 존재 만드는 거라고 말해요.


 그러면서 평범해지기 위해 평범하지 않은 방법 쓰는 릿카는 쿠단이랑 인어 먹기 전부터 평범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사키에게 다시 연인사이 될 가능성 있냐고 묻는데, 사키는 여전히 무리라고 해요.

 대신 코토코에 대해 소중하게 대해주라고 하네요.


 쿠로는 그럴 생각이라고 이번에도 코토코가 사건에 관련되기 전에 해결할 생각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이번 일로 릿카가 자신의 목적에 가장 방해되는게 코토코라는 걸 깨닫고 제거하려할까봐 걱정하네요.


 그 뒤 쿠로는 원래 오늘의 목적이었던 자전거 사키에게 전해줘요.


 사키는 아직 어둠 무섭지만 질서 지키려는 자들도 있는 거 알게돼 조금은 안심하게 되었네요.


 다음 날, 28시간 만에 깨어난 코토코는 자신이 잠자는 사이 쿠로랑 사키 가까워졌을까봐 걱정해요.

 (불안때문에 쿠로의 폰에 있던 사키 번호도 지우게 했다네요)


 그래서 쿠로 돌아오자마자 껴안으며 문제 없었는지 확인해요.


 그 뒤 코토코는 릿카가 다음에 할 행동 대비해야겠다면서 쿠로에게 이번처럼 자기에게 말 없이 행동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런 코토코에게 쿠로는 이와나가히메와 코토하나노사쿠야히메이야기 꺼내요.

 (신이 둘을 신부로 보냈는데 못생긴 이와나가히메를 돌려보냈고, 덕분에 인간은 영원한 생명 얻지 못했다는 이야기네요)


 쿠로는 이야기 하면서 불사신의 육체 가진 자신에게는 '이와나가'가 아니면 안된다고 해요.


 근데 코토코는 이와나가히메가 돌려보내진 건 못생겨서라며 비유 나쁜다고 화내네요ㅋㅋ


 그런 코토코를 쿠로는 꽃보다 아름다워서 어디에도 돌려보내지 않는다고 말해요.


 코토코 츤츤대면서도 기분 풀리네요.

 그리고는 쿠로에게 자기 집에 오라고 하면서 부모님과 인사 시키려고 하며 12화 끝나요.


 이걸로 허구추리도 끝이네요.

 강철인간 해결편이 길었어요... 개인적으로 나나세 카린 유령이라도 나와줬으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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