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2기 12화(완) 리뷰

 12화는 신데렐라 연극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신데렐라랑 언니가 배역이랑 너무 다르네요ㅋㅋ

 렘은 바깥의 상황 걱정하는데, 샤르티아는 알베도 있어서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해요.

 그러면서 알베도를 나자릭에서도 굴지의 괴력 가진 입 큰 고릴라라고 소개하네요ㅋㅋ

 알베도는 데스트로이어 막으면서 샤르티아가 자기 험담하는 거 느껴요ㅋㅋ

 한편 이야기 계속 진행되는데, 레르겐은 계속 데미고르우스 응원하네요.

 그리고 이야기는 마법사 메구밍의 등장까지 와요.

 메구밍의 각본 에밀리아가 좀 써서 옛날 말 들어있네요.

 게다가 메구밍은 영창 엄청 길게해서 람 지루해해요ㅋㅋ

 그 사이 밖에서는 아쿠아가 만든 물을 에밀리아와 팩이 얼려서 데스트로이어 못 움직이게 한 사이 공격 하네요.

 거기에 라프타리아랑 필로도 참가해요.

 햄스케도 끼려는데, 모히칸 아저씨가 등장해 여자의 싸움이니까 낄 자리 없다고 하네요.

 근데 햄스케 암컷이에요ㅋㅋ

 한편 극은 무도회에 참가하는 부분까지 진행됐네요.

 데스트로이어는 저번엔 없었던 미사일 공격으로 아쿠아 위협하지만 알베도가 오히려 되돌려줘요.

 연극은 하이라이트에 가까워지고 데스트로이어는 쓰러지네요.

 근데 데스트로이어는 숨겨둔 비장의 수단으로 최후의 공격해요!

 그걸 비샤와 알베도가 막는 사이 다른 애들은 데스트로이어의 본체 공격하네요.

 그 사이 연극 거의 다 끝나가요.

 비샤와 알베도는 더이상 막기 힘들어지는데, 그때 라프탈리아가 데스트로이어의 공격 받아치네요!

 그리고 연극이 끝날 때 아쿠아가 갓 블로우로 마무리 지어요! 

 그렇게 문화제 끝나는데... 학교 생활 계속 하는 거 전혀 안바뀌었네요ㅋㅋ

 근데 로즈윌은 변하지 않는 건 없다며 변화 바라면 미래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말 꺼내네요?

 그리고 엔딩 후 속편 제작 결정 뜨며 애니 끝나요!

 이걸로 이세계 콰르텟 2기도 끝이네요.

 3기 나온다는데... 신중용사 애들 다음엔 제대로 등장하려나요? 아님 새로운 인물들 등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