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8] [SMEE] HaremKingdom -ハーレムキングダム
(200309~200403 클리어)
스미의 최신작인 하렘킹덤 깼어요.
이번 작품은 특이하게 어느 루트로 가든 하렘엔딩이네요.
(공통에서 개별 H하고 루트 들어가면 3p나 5p만 해요ㅋㅋ)
그리고 주인공 이름을 유저가 설정하는 방식이네요.
히카리(CV 키타오오지 유키)
처음은 일본에 살던 주인공과 소꿉친구 히카리가 이세계로 소환되는 걸로 시작돼요.
마루(CV 키스미 아오이)
거기서 재상인 마루를 만나 주인공이 사실 파르엣타의 왕족의 피 가졌고, 현재 왕 부재라 주인공 소환했다는 이야기 듣네요.
(히카리는 취직도 정해졌었는데 같이 소환됐어요ㅋㅋ)
그리고 파르엣타의 왕은 대대로 주춧돌의 끌어낼 수 있는데 그만큼 소모 심해서, 힘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하렘 만들어야한다는 이야기 듣네요!
샤르(CV 미소노오 메이)
이를 위해 엘스파 지방을 다스리는 귀족의 딸 샤르,
소피야(CV 츠키노 키이로)
이웃나라인 시아리즈의 공주님 소피야(소피)가 주인공의 결혼상대로 찾아와요.
키키(CV 아유미 사라)
그리고 처음 이세계에 왔을 때 도움 받았던 노예아가씨 키키까지 주인공의 하렘에 포함되네요.
그 뒤 즉위식하는데 선대 왕이 별로 인기 없어서 주인공 즉위할 때 사람들 거의 안오네요. 대사 한줄로 끝이긴하지만요ㅋㅋ
히카리는 처음부터 주인공 좋아했지만 샤르,소피는 정략 결혼에 키키는 원래 노예라 주인공과의 사이 사양해서 친해지는게 공통 루트의 스토리에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루를 하렘에 넣는데.... 여기서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 나오네요.
마루까지 해서 주인공의 하렘 완성 된 후 파르엣타의 수호신인 메로디아 등장해요.
(근데 토속성 루트 말고는 별로 도움 안되네요ㅋㅋ)
그 뒤 루트 선택하는데,
화속성은 수라장, 수속성은 치유, 풍속성은 주인공이 리드하는 거, 토속성은 주인공이 리드 받는 거, 그리고 마지막 나속성은 왕으로서 명령하는 거에요.
루트에 따라 히카리, 소피, 샤르, 키키, 마루엔딩 있긴 한데 마지막 장에만 이야기 나와서 루트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아요.
(근데 나속성에서는 마루 이야기가 꽤 분량 되네요)
개인적으로 수라장인 화속성이 제일 재밌었어요ㅋㅋ
반대로 토속성에서 혼나는 거 너무 리얼해서 그랬네요..
개인이야기에서는 소피가 가정환경 때문에 애정 추구하는 거 마음에 들었어요.
소피와 주인공이 과거 접점 있었다는 거나 히카리의 정체도 운명적이라 좋았네요.
주인공이 8살 이전의 기억 없다는 설정 잘 써먹은 것 같아요.
이번 작품도 스미답게 재밌었어요.
전부 하렘엔딩이라는 설정도 신선해서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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