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츠구모모 10화(스나오) 리뷰

 10화는 저번 화의 전투로 인해 쿠쿠리 지친걸로 시작돼요.

 근데 타구리는 그런 상황에서도 쿠쿠리에게 장난치네요.

 타구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일본 신들의 총본산인 타카마가하라에 보고했다고 해요.

 근데 토지에 신들이 모으면 영력 밸런스 무너져 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른 신 도움은 힘들다고 하네요.

 대신 스소 퇴치사 양성하는 츠즈라덴에 연락해 인재 파견해주겠다는데...

 스나오랑 코테츠가 왔어요!

 한편 마요이가의 반란 소식들은 아키토와 애들은 바로 마요이가에 갔네요.

 도착하자마자 산쥬로의 공격 받는데, 원래 인형 하나 만드는 것도 벅차던 산쥬로가 다수의 인형 만든거 이상하게 생각해요.

 계속된 공격에 아키토는 어쩔 수 없이 산쥬로 파괴하네요.

 그 뒤 다른 급진파들 쓰러뜨린 치카케가 도착해요.

 그 뒤 아키토는 사발 영감에서 사정듣는데,

 겐부나 쿄카등의 급진파 중심들이 없어지자 급진파들이 폭주 일으켰다고 하네요.

 게다가 그들은 식인을 통해 힘 올렸다고 해요!

 (식인 하면 힘 강해지지만 대신 자아를 잃고 괴물로 바뀐다네요)

 그리고 나서 사발 영감은 아키토의 보고 받아요.

 토지시의 강함을 듣고 미우라히의 조각 남은 시간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아루미를 통해 점괘 보려고 하는데,

 아루미는 미마네 때문에 진흙 투성이 돼서 치카케, 아자미와 같이 씻으러 갔네요.

 씻는 도중 미마네가 자기 본체 가지고 놀려고 하니까, 대신 자기 몸 씻어도 된다고 허락해줬던 아자미는 험한 꼴 당해요ㅋㅋ

 한편 몸 상태 회복된 카즈야는 옷갈아입던 스나오와 마주쳤다가 한 대 맞네요ㅋㅋ

스나오는 쿠쿠리 지키기 위해 카즈야 집에서 살고, 학교도 같은 곳으로 전학 왔어요.

 스나오는 카즈야랑 같은 학교인거에 들뜨는데,

 다른 반인 거 알고 낙담해요.

 그래도 금방 기운 차리고 의욕 불태우네요.

 그 뒤 고민상담실에도 가서 스나오 소개하는데,

 시로는 또 카즈야 주변에 미소녀 늘어났다고 질투하고, 치사토는 자기도 카즈야 집 갈까 고민해요.

 그리고나서 카즈야는 스나오에게 불려가 2화에서 특훈하자고 약속한 후 한번도 안부른거에 대해 혼나네요ㅋㅋ

 그 뒤 특훈하는데 체술은 스나오가 카즈야보다 더 강해요.

 스나오는 그래선 자기네 유파 이을 수 없다고 했다가 혼자 당황하네요ㅋㅋ

 그리고 이번엔 츠구모모를 사용한 대련하려는데...

 카즈야는 아직 키리하랑 화해 못했어요.

 그래서 훈련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네요.

 근데 스나오는 카즈야에게 혼욕 제안해요?!

 스나오는 어머니에게 이번 기회에 기정사실 만들라는 말 들었네요.

 게다가 스나오가 카즈야 좋아하는 것도 딱 걸렸어요ㅋㅋ

 어머니 속이기 위해 일단 혼욕하는데 분위기 어색해지네요.

 그래서 아까 전 키리하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스나오는 이야기 듣자마자 어째서 키리하 기분이 안좋았는지 바로 눈치채요.

 그 뒤 스나오의 조언 들은 카즈야는 바로 키리하 찾아가 자신의 생애의 츠구모가미는 키리하 뿐이라고 선언하네요!

 카즈야의 고백들은 키리하는 기분 풀어져서 하마치야의 푸딩 10개로 용서해줘요.

 그 뒤 스나오랑 츠구모모 사용한 대련 하는데,

 양쪽 다 실력 전보다 늘었네요.

 그래도 아직은 카즈야랑 키리하가 더 강하다고 해요.

 대련 후 카즈야는 스나오의 손을 잡으며 감사인사하면서,

 스나오는 자신의 최고의 친구라고 말하네요ㅋㅋ

 그 말 듣고 스나오 낙담해요..

 카즈야 너무 둔감하네요ㅋㅋ

 한편 아키토는 카즈야를 만나고 츠쿠모가미와 인간은 양립할 수 없다는 생각에 흔들림 생겨요.

 그때 아루미의 점 결과 나오는데, 수정에는 두개의 조각 모습이 보였다고하네요.

 그걸 본 사발 영감은 미우라히를 깨워 토지신 쿠쿠리와 계획 세워요.

 조각의 힘 약해진 덕분에 미우라히 깨어있는 상태로 조각의 힘 제어 가능하다네요.

 그렇게 미우라히를 필두로 마요이가가 총공격하는 걸로 10화 끝나요.

 다음 화부터는 2기 최종전이겠네요.

 마요이가도 별로 악단같진 않은데... 양쪽 다 좋게 해결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자미의 정체 언제나올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