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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는 내일 밤에 모미지가 가져온 불꽃 놀이 하자는 걸로 시작돼요.


 토오루는 모레 돌아가기로 한 거 잊고 있다 깜짝 놀라네요ㅋㅋ


 그 뒤 모미지가 보고싶다고 했던 애니 시작할 시간이라 부르고 갔다 쿄우와 대화하는 모습 발견해요.


 쿄우는 모미지나 다른 애들이 토오루 혼자두고 아키토에게 갔던 게, 만약 남아있으면 아키토가 토오루에게 화낼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대단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모미지는 그런 걸 알면서도 토오루와 지내고 싶어하는 자신은 제멋대로라고 해요...


  대화 끝나고 토오루가 모습 보이자 모미지는 평소대로 밝게 행동하네요.


 토오루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해주는 것처럼 자신도 무언가 하고싶어해요.


근데 한밤 중에 아키토가 찾아오네요?!


아키토는 바로 본가로 돌아가야 돼서 그 전에 토오루 보러 왔다는데, 모미지는 아키토 화난 상태인 거 눈치채고 토오루에게 가지 못하도록 막아서요.


그리고 왜 화났는지 물어보니 무슨 열폭같은 거 하며 모미지 때리네요!


 그때 잠 안와서 산책하러 나온 토오루가 아키토 말려요.


아키토는 쿄우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유폐되는 것과 다른 십이지들은 계속 자신과 있을 것을 토오루에게 자랑하듯이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떠나려는 아키토에게 그게 정말로 행복한 건지 물어봐요.


 토오루는 아키토의 태도를 보고 닭이 아닌 다른 존재라는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어머니에게서 들었던 십이지와 신의 이야기 떠올려요.


 아키토는 자신을 십이지들의 영혼의 주인이라고 소개하네요.


 근데 그러면서 토오루의 얼굴에 상처내요!!


 그리고 아키토 찾으러 온 쿠레노에 대해 진짜 닭이라고 소개하네요.


 아키토가 자신들에게 참견하지 말라는 말 남기고 떠난 뒤, 토오루는 모두의 저주에 대해 생각해요.


 그러다 모미지가 불러온 하토리랑 시구레가 와서 상처 봐주네요.


 근데 토오루는 자기 상처보다 모미지 상처 걱정하며 자책하는 모미지 껴안아줘요.


 한편 집안에서는 쿄우가 난입 못하도록 하루가 막고 있었네요.


 유키는 하루의 지키는 거 간단하지 않다는 말에 린 떠올려요.


 그리고 다음 날, 약속대로 불꽃 놀이하네요.


 근데 첫 번째 불꽃 기대했던 거랑 달라서 실망해요ㅋㅋ


 그래도 그 뒤에는 즐겁게 노네요.


 그 모습을 린이 멀리서 지켜봐요.


 그리고 토오루는 모두의 저주 풀고 싶다고 혼자 다짐하며 10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서 아키토가 토오루 얼굴에 상처낼 때 엄청 비호감이었어요!

 나중에 아키토에게도 한 방 먹여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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