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구모모 OVA 리뷰

 2기 나오기 전에 나왔던 츠구모모 OVA 이제 봤어요.

 6개의 짧은 이야기로 되어있는데, 첫번째는 카즈야와 키리하의 하루 이야기네요.

 카즈야는 키리하가 같이 자는데,

 키리하 거의 알몸으로 자 카즈야가 옷 갈아입혀요.

 그리고 학교에 가는데,

 학교에서도 자유롭게 행동하네요.

 그리고 방과후에는 키리하의 부탁으로 군것질해요.

 돈 내는건 카즈야지만요ㅋㅋ

 그래도 같이 먹는 거 훈훈하네요.

 그 뒤 집에 돌아가는데, 집에서의 키리하는 노출 많아서 눈 둘 곳 곤란한데,

 특히 힘들때가 매일하는 같이 목욕할 때라고 하네요.

 

 그래도 카즈야는 지금 키리하와 보내는 생활 마음에 들어서 계속되길 바래요.

 (근데 2기 엔딩보면....)

 2번째 이야기는 키리하, 쿠쿠리, 코쿠요와 대중목욕탕 가는 거네요.

 거기서 치사토 만나는데, 키리하와 쿠구리는 서로 장난치다 치사토에게 혼나요ㅋㅋ

 그리고 치사토는 코쿠요의 거유에 경외감 느끼네요.

 3번째 이야기는 스나오와 코테츠에요.

 코테츠는 어렸을 때부터 스나오에게 무리한 명령 잔뜩 받았네요.

 그리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죽은 오빠 꿈꾸며 눈물흘리는 스나오의 모습보고 내일도 노력하기로 해요.

 4번째 이야기는 코쿠요가 카즈야에게 쿠쿠리의 일 감사의 표시로 ㅍㅇㅈㄹ해주겠다는 걸로 시작되네요ㅋㅋ

 코쿠요는 자기 본래 까마귀라 인간의 기분 잘 몰라서 어떻게 감사표현해야할지 고민하다 자기의 특징인 가슴으로 해주기로 했다고 해요ㅋㅋ

 카즈야는 기분만으로 충분하다고 거절하려고 하지만, 코쿠요 하려는데...

 마침 키리하랑 쿠쿠리 들어와서 중단되네요ㅋㅋ

 5번째는 스나오와의 전투에서 신들림써서 꼼짝 못할 때에요.

 키리하와 쿠쿠리는 꼼짝 못하는 카즈야가 화장실 가고싶어하자 도와주는데, 카즈야는 부끄러워서 나오지가 않네요.

 그런 카즈야를 위해 애들은 비장의 수단인 기저귀 채워줘요ㅋㅋ

 덕분에 카즈야는 흑역사 하나 더 늘었네요ㅋㅋ

 6번째는 카즈야의 좀 에로한 만화책 걸리는 걸로 시작돼요.

 애들은 거기에 나와있는 상황들 따라하며 카즈야의 반응으로 취향 확인하네요ㅋㅋ

 근데 스나로 패배한 여기사 잘어울려요.

 (개인적으로는 코쿠요 상황이 마음에 들었네요)

 그러던 중 오토코노코 내용의 만화 발견되자 애들 카즈야의 폭 넓은 취향에 놀라는데,

 알고보니 카스미 누나의 꺼였어요ㅋㅋ

 (카스미 OVA에서 대사없이 한 컷 나오네요...)

 OVA라 그런지 본편보다 수위 높았어요.

 개인적으로 2도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