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8화(츠카사) 리뷰

 8화는 쥰이치와 츠카사의 과거회상으로 시작되네요.

 그 뒤 체육제 보여주는데, 문어괴물 또 등장해요ㅋㅋ

 문어 안에 들어있던 건 쥰이치였네요.

 츠카사는 실황, 나고미는 해설 맡아서 체육제 분위기 띄워요.

 그렇게 체육제 무사히 끝난 뒤, 감기때문에 실황 못한 미즈키가 츠카사에게 감사인사하네요.

 그 뒤 하교하던 중 츠카사는 저번 문화제에서 찍은 쥰이치와 유우히의 사진을 문화제에서 가장 화제였던 사진 고르는 '베스트 아미티에' 후보에 올리겠다고 해요.

 쥰이치와 유우히는 둘 다 거부하네요ㅋㅋ

 그러면서 유우히는 츠카사에게 어떻게 유우히랑 계속 지냈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쥰이치의 약점 아는 거 있으면 알려달라고 해요.

 그러자 쥰이치는 츠카사가 과거 마법소녀물 보며 성우 동경했던 거 말하며 괜한말 하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 츠카사는 쥰이치가 어렸을 때의 일 기억해줘서 기뻐해요.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진로조사하네요.

 츠카사는 학생회의 진로 취재하는데, 미즈키는 졸업 후 대학진학, 아야는 세계 일주할 거라고 해요.

 그리고 츠카사는 어제 일로 과거의 꿈 떠올려 성우 오디션에 응모하네요.

 한편 유우히는 쥰이치에게 진로상담하려고 방 찾아가는데, 쥰이치 무슨 블로그하는 중이에요.

 그때 츠카사가 쥰이치에게 볼일있다고 찾아오네요!

 쥰이치는 급하게 유우히 옷장에 숨기네요.

 츠카사가 온 건 쥰이치에게 오디션 응모할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에요.

 츠카사 찍는 건 좋아하지만 찍히는 건 부끄럽하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저번 화에서 츠카사만 스쿠미즈입고 접객안했죠)

 문화제 이야기 하다 쥰이치가 스쿠미즈 취향인 것도 폭로하네요ㅋㅋ

 그러다 미나토가 마실 것 전해주러 오자 츠카사는 역시 같은 여자인 미나토가 더 편할 것 같다며 사진 찍는 거 대신 부탁해요.

 그리고 다음 날, 츠카사는 진로조사표에 성우 지망 써서 제출하는데, 스기시타 선생님은 응원해주네요.

 학생회에서도 츠카사 성우 지망하는 거 알고 밀어주기로 해요.

 (보드 게임에 있는 것들 다 이전 화에서 나왔던 것들이네요ㅋㅋ)

 그렇게 츠카사는 친구들의 도움 받으며 성우 오디션 준비해요.

 그리고 드디어 오디션 당일되네요.

 쥰이치는 집에서 초조해하는데 그때 누군가에게 연락와요!

 그리고 쥰이치는 츠카사와의 추억의 장소에 가 낙담하고 있는 츠카사 만나네요.

 츠카사 오디션에서 너무 긴장해 실력발휘 못하고 떨어졌다고 해요.

 쥰이치는 그런 츠카사에게 과거 츠카사의 목소리에 자신은 도움받았기에 좋아한다고 말하네요!

 그 말 듣고 츠카사는 기운 내서 다음 도전해보기로 해요!

 그 뒤 미나토, 유우히와도 만나 오늘 밤 넷이서 놀기로 하며 8화 끝나네요.

 이번 화는 츠카사가 메인이었어요.

 츠카사 친구포지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화에서 굉장히 귀여웠네요. 

 그리고 메인 화라 그런지 다른 때랑 달리 가슴 되게 흔들렸어요ㅋㅋ

 역시 히로인들 중 최강이네요.

 근데 애니는 유우히,미나토 중심이라 더이상 진도 안나갈 것 같으니 나중에 게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