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6화 리뷰

 6화는 카렌의 초대로 카렌네 호텔에 가는 걸로 시작돼요.

 카렌은 이번 여행으로 4화 선상파티 때의 실수 만회하려고 하네요.

 이번 여행은 원래 학생회 여행이었는데, 미즈키가 카렌 덕분에 여비 굳었다며 제안 바로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평소 학생회 도우미 역 맡는 쥰이치랑 친구들도 데려왔네요.

 호텔 도착하는데 굉장히 좋은데다 대절상태라 다른 손님도 없어요.

 애들은 옷 갈아입는데,

 쥰이치는 또 미나토의 모습에만 주목하네요ㅋㅋ

 그거보고 유우히는 쥰이치 또 그런다고 화내요.

 그리고 카렌은 쥰이치에게 심리치료 권유하네요ㅋㅋ

 쥰이치는 해명하려고 하지만 미나토가 일부러 오해받도록 행동에 의심 더 커져요ㅋㅋ

 그 뒤 애들 온천 갔다 오는데,

 후유히코의 행동으로 이번엔 카렌에게 BL의혹 받네요ㅋㅋ

 그리고나서 호텔의 명물인 카렌 만쥬를 먹으며 휴식 취하는데,

 쥰이치가 별로 만족하지 못한 것 같자 카렌은 비장의 노천온천에 데려가주겠다고 해요!

 근데 깊은 산속에 있어서 가는 길 엄청 험하네요.

 다들 지쳤는데 예전에 부모님 따라다니며 여러가지 경험한 미나토만은 멀쩡해요.

 근데 카렌은 온천 도착해서야 혼욕이라는 사실 떠올리네요ㅋㅋ

 쥰이치는 의심자 취급받으니까 그냥 돌아가려고 하지만,

 유우히, 미즈키, 츠카사, 미나토의 권유와 카렌의 우는 척에 넘어가 온천 들어가기로 해요. 

 근데 그때 곰의 울음소리가 들리네요!

 미나토는 상황 해결하겠다고 혼자 떨어지고, 쥰이치는 그런 미나토 걱정돼 쫒는데...

 미나토는 어느 틈에 곰과 친해져 같이 온천 즐기고 있었어요ㅋㅋ

 곰이 떠난 뒤 애들도 온천 들어가는데, 바위산 사이에 두고 남녀 반대편으로 가네요.

 쥰이치는 후유히코의 유혹에 넘어가 여자애들 쪽으로 가려고 하지만 다행히 여자애들은 이미 온천 나간뒤라 불상사는 안생겼어요ㅋㅋ 

 온천 나온 뒤 유우히는 카렌에게 감사인사하고 카렌은 저번 선상파티때의 실수 만회하네요.

 한편 스기시타 선생님은 다른 애들이 안불러줘서 학생회의 아야가 지켜보는 가운데 혼자서 게임만 계속 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