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4화 리뷰

 4화는 또다시 같이 등교하는 걸로 쥰이치와 유우히 사이 의심받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교실에 들어가니 카렌이 자기네 배에서 파티한다고 초대장 나눠주네요.

 다른 애들은 기대하는데 쥰이치는 파티 전혀 흥미없어서 안간다고 해요.

 하지만 카렌이 미나토 포섭한 덕분에 참가하게 되네요ㅋㅋ

 파티에는 스기시타 선생님이나 학생회의 미즈키, 미코토도 참가했어요.

 TV에서나 보던 유명인들 꽤 많아서 놀라는데 파티의 주역인 카렌이 드레스 입고 등장하네요.

 그리고는 애들에게도 드레스로 갈아입도록 해요.

 한편 나고미도 배에 몰래 잠입했네요?

 쥰이치는 먼저 갈아입고 여자애들 오는 거 기다리는데, 미나토의 드레스 차림 보고 넋이 나가요.

 근데 다른 애들에게는 엄청 차가운 반응 보이네요ㅋㅋ

 쥰이치는 미나토의 드레스 노출 많아서 다른 남자들이 볼까봐 걱정된다며 위에 뭐 걸치도록 해요.

 여자애들은 그런 쥰이치의 시스콘적인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네요ㅋㅋ

 그러던 중 유우히와 미나토는 배멀미 때문에 요리 못하고 있는 요리사들 발견해요.

 유우히는 대신 요리해주려고 하지만 요리실력 안좋아서 대신 미나토랑 미즈키, 미코토가 하기로 하네요.

 거기에 갑자기 참치 가지고 나타난 나고미도 도와줘요.

 한편 요리 늦어진다는 이야기 들은 카렌은 농담으로 시간끌렸는데 너무 안웃겨요ㅋㅋ

 그사이 유우히는 헌팅 당하는데 오히려 격의 차이 보여주며 쫒아내네요.

 그 뒤 무사히 요리 준비 되고, 거기에 미나토가 참치해체쇼까지 선보여 분위기 올려요.

 근데 카렌은 파티의 주역인 자신보다 미나토가 더 주목받으니까 마음에 안들어서 이벤트 준비하네요.

 근데 그게 문어탈 쓴 괴인과 카렌이 싸우는 거에요ㅋㅋ

 다른 애들은 그거 보고 동정하는 반응 보이는데 유우히는 문어탈 진심으로 무서워하네요?

 문어탈 때문에 패닉에 빠진 유우히는 실수로 불꽃놀이 장치 건드려 화재 일으켜요!

 갑작스런 화재에 스기시타 선생님은 학생들 대피시키는데, 미나토와 유우히의 모습 안보인다고 하네요.

 쥰이치는 그런 둘 찾으러 다시 선내에 들어가요.

 먼저 미나토를 찾은 쥰이치는 불안해하는 미나토 껴안아주네요.

 그리고 유우히 발견하는데, 유우히는 쥰이치에게 늦게 왔다며 화내며 매달려요.

 그 뒤 탈출하는데 나고미가 나타나 화재 제압해주네요.

 다음 날, 카렌은 자기 파티에서 일어난 일 사과하는데 애들은 괜찮다고 해요.

 근데 카렌은 사과 대신 이번엔 자기네 리조트에 초대한다고 하네요ㅋㅋ

 그런 카렌 보고 애들 무서워하며 4화 끝나요.

 이번 화는 카렌이 메인인줄 알았는데 미나토랑 유우히 비중 높았네요.

 쥰이치 하는 거 보면 미나토가 메인 히로인 느낌이에요.

 다음 화에 유우히랑 데이트 있다는데 뭔가 변화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