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자쿠라 일가의 대작전 1,2권 리뷰

 요자쿠라 일가의 대작전 1,2권 봤어요.

 이 작품에는 가족을 잃고 다른 사람과 접하는 거 무서워하는 주인공 아사노 타이요가 등장해요.

 그런 타이요에는 소꿉친구이자 유일한 친구인 요자쿠라 무츠미가 있는데, 어느 날 타이요는 무츠미의 오빠인 쿄이치로에게 공격받으며 무츠미의 집이 스파이 집안인 거 알게 되네요!

 그리고 무츠미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속박하려는 쿄이치로에게서 무츠미 도우려고 타이요는 무츠미와 결혼해 요자쿠라가에 들어가는 거 선택하며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돼요.

 요자쿠라 가의 특이한 유전때문에 무츠미는 6째지만 당주자리 맡고 있네요.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은 그런 무츠미 지켜요.

 무츠미의 가족은 총 7명인데,

 강철 실을 다루고 무츠미에 대해 엄청난 시스콘 보여주는 장남 쿄이치로,

 유술의 달인이며 고스로리 의상 입는 장녀 후타바,

 무기마니아인 신조,

 게이머이자 천재 해커인 차녀 시온,

 변장의 달인인 삼남 켄고,

 당주인 삼녀 무츠미,

 그리고 괴력의 소유자이자 약의 달인인 나나오네요.

 (애들 이름 다 태어난 순서대로 숫자 들어가서 외우기 좋아요)

 거기에 골리앗이라는 강아지도 한마리 있는데, 강아지도 강하네요ㅋㅋ

 1권은 타이요가 무츠미 지키기 위해 단련 받는 것과 첫 전투,

 2권은 신조, 시온, 켄고 소개와 아야카 등장, 무츠미 노리는 적 아스카의 출현인데... 아스카 1권에서 실루엣만 나왔을 때는 악당 포스였지만 직접 나오니 개그캐에요ㅋㅋ

 게다가 간단히 졌고요ㅋㅋ

 

 2권까지 봤는데 주인공 발암캐 아니라 마음에 드네요.

 히로인인 무츠미도 귀엽고요.

 다음 권도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