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빌리겠습니다 8화(치즈루) 리뷰

 8화는 그 뒤 루카와 사귀고 시간 흘러 겨울 됐다고 하며 시작돼요.

 카즈야는 루카와 밤마다 문자하느라 잠 3시간 밖에 못자는 거랑 매일 통화와 SNS체크 해야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여친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아주 배가 불렀어요ㅋㅋ

 그리고 루카랑 거리두려고 하는데, 루카쪽에서 학교에 찾아오네요!

 카즈야는 루카에게 도게자하며 루카와 사귀는 거 쿠리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해요.

 루카는 계속 비밀로 하는 건 무리이고 어차피 렌탈이라 쿠리도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았을 거라는 정상적인 의견 말하네요.

 하지만 카즈야 곤란하게 하는 건 싫다며 이제 학교에 오지 않겠다고 해요.

 그리고는 주말에 같이 영화보러 가자고 하네요.

 그리고 그런 둘의 모습을 치즈루가 지켜봐요.

 치즈루는 크리스마스에 같이 놀자는 제안 받지만 약속있다며 거절하네요.

 한편 카즈야는 루카와 거리두기 위해 크리스마스에 가족여행 있다고 거짓말해요.

 그리고는 치즈루랑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고싶다고 망상하네요ㅋㅋ

 그리고 치즈루 지금부터 예약 가능한 지 확인해보지만 이미 일정 잡혀있어요.

 카즈야는 치즈루가 어째서 렌탈 여친 하고 있는 지 이것저것 생각해보네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카즈야는 세금과 치즈루 렌탈 비용으로 통장에 잔고 얼마 안남은 거 보고 알바할까 생각하는데,

 치즈루가 남자와 만나는 모습 발견해요!

 그리고 상대가 치즈루의 진짜 남친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카즈야는 이상한 논리대면서 둘 미행 시작해요.

 그러면서 상대 이름이 우미인 것도 알게 되네요.

 카즈야는 치즈루의 행복해보이는 모습과 동거 같은 것 같은 말에 포기하려는데,

 우연히 우미의 전화통화 듣고 치즈루를 속이려는 거 아닌지 생각해요.

 그래서 치즈루 지켜주겠다고 다시 미행하네요.

 그러던 중 둘이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서 키스하려는 것 같으니까 뛰어 나오다 넘어져요ㅋㅋ

 근데 키스 오해였네요ㅋㅋ

 카즈야는 미행하면서 전부 들은 거 이야기하고,

 치즈루는 자신이 여배우인 거 밝혀요!

 그리고 여배우라고 해도 신입이라 연기 학원 다니기 위해 돈 필요하고, 연기 연습도 가능하니까 렌탈 여친하고 있다고 하네요.

 같이 있던 우미는 연기 학원 동료여서 쇼핑하는 김에 같이 과제인 대본 읽기 했던 거라고 해요.

 우미가 돌아간 뒤, 치즈루는 카즈야가 자기 하루종일 스토킹한 거 알고 화내네요.

 근데 카즈야는 치즈루가 속고 있는 지 모른다고 생각해 그냥 둘 수 없었다고 해요.

 그런 카즈야에게 치즈루는 오늘 쇼핑하면서 산 스마트폰 케이스 전해주네요.

 카즈야가 그때 바다에 빠져 스마트폰 망가진 뒤로 케이스 안하는거 신경쓰여서 남자인 우미에게 고르는 거 도와달라고 했다고 해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선물이 아니라 루카 떠넘긴 사과의 의미로 주는 거라고 하네요.

  근데 카즈야는 크리스마스에 여자애한테서 선물 받는 거 처음이라며 엄청 울어요ㅋㅋ

 루카도 치즈루도 엄청 착하네요.

 둘 다 카즈야에게 더 화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ㅋㅋ

 다음 편 예고보니 루카편인 거 같은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