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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는 카즈야가 알바 시작했다는 말로 시작되네요.


 그 뒤 카즈야는 저번 화에서 치즈루에게 받은 스마트폰 케이스 보면서 렌탈 여친에게 선물 받은 거 자신 뿐일 거라며 본인이 치즈루에게 특별한 존재인줄 알고 기뻐하는데,


 찾아보니 선물 받은 사람 많아요ㅋㅋ


 카즈야는 그러면 손님 착각하지 않겠냐며 치즈루에게 물어보지만 치즈루는 여친이 선물 주는 거 평범하고 사무소 방침이라고 하네요.

 (정작 가장 착각하면 카즈야였는데요ㅋㅋ)


 치즈루는 카즈야에게 혹시 자기 좋아하는 지 물어보면서 자기들은 어디까지나 할머니들을 위해 연인사이 연기하는 거니까 이상한 맘 가지지 말고 절도있게 행동하자고 해요.


 카즈야는 그 말 듣고 우울해하네요.


 그러다 루카에게 둘이 같이 있는 모습 걸려요!


 루카는 카즈야에게 바람 피는 거냐며 따지고,


 대신 자기랑 데이트하자고 데려가네요.


 근데 카즈야는 치즈루에 대해 생각에 빠졌어요.


 그런 카즈야의 눈을 가르고 루카는 어딘가로 데려가는데....


 도착한 곳은 러브호텔이네요?!


 게다가 양말까지 벗으니까 카즈야 못참을 것 같아서 도망치려고 해요.


 근데 루카는 카즈야에게 대화하자고 하네요!

 양말 벗은 건 그냥 편하게 말하려고에요ㅋㅋ


 루카는 이야기 듣고 할아버지 될 때까지 계속 거짓말할 생각이냐며 따지네요.


 그리고 이미 진짜 여친인 자신 있으니까 소개하면 된다고 해요!


 카즈야는 할머니가 치즈루 마음에 들어해서 무리라고 하는데, 루카는 아무리 그래도 치즈루와는 관계진행돼서 후계자 가질 수 없다며 자신은 이미 각오됐다고 하네요!!


 카즈야는 그런 루카 피해서 화장실로 도망쳐요ㅋㅋ

 근데 그때 마침 카즈야의 할머니에게서 새해 참배에 치즈루 데려오라는 문자오네요.


 루카는 문자 확인하고 일단 돌아가요.


 그리고 1월 3일, 카즈야는 할머니와의 약속대로 치즈루 데려오는데,


 루카도 거기에 나타나네요!


 루카는 바로 카즈야 할머니에게 친근하게 대해요.


 그리고 카즈야는 루카에 대해 치즈루의 친구라고 거짓말하네요.

 (입만 열면 거짓말이에요ㅋㅋ)

 치즈루는 그런 카즈야의 거짓말에 맞춰주는데,


 루카는 자기가 카즈야의 여친이라고 선언하네요!


 카즈야는 부정하지만 루카는 계속 자기가 여친이라는 말 반복해요ㅋㅋ


 그러자 카즈야의 할머니는 카즈야 불러내 양다리 걸치는 거냐며 화내는데,


 카즈야는 루카 허언증이라고 거짓말하네요.

 (진짜 양심없어요)

 카즈야 할머니는 자기 손자가 그렇게 인기 있을 리 없다며 그 말 믿네요.


 한편 루카는 치즈루와 대화하는데, 계속 거짓말 하는 건 무리인데다 렌탈 여친이 이용자의 사적인 일에 깊이 관여하는 건 룰 위반이라고 정론 이야기 해요.

 그리고 자신이 여친이 되고 치즈루가 발 빼는 게 최선의 수단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치즈루는 그게 잘 될 거라고 믿지 못해요.

 근데 루카는 그런 치즈루에게 사실은 카즈야 좋아해서 그런 거냐고 묻고, 그런 거 아니면 자기는 진심이니까 물러나 달라고 하네요!


 그 뒤 루카는 카즈야의 할머니와 부모님 앞에서 애정행각하는데,


 이미 허언증이라는 말 믿어서 전혀 신경 안써요ㅋㅋ


 루카는 자기가 진짜 여친인데 치즈루가 여친이고 자신은 그냥 친구로 소개되는 거 불만 나타내네요.


 그리고 카즈야의 할머니에게 진실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카즈야 할머니가 너무 치즈루 좋아해서 말하지 못해요...


 그리고 새해 연애 점에 조바심 내지 말라고 나온 거 보고 장기전으로 가기로 하네요.


 한편 치즈루는 가까운 곳에 인연있다는 거 보고 아까 루카의 말 떠올리며 9화 끝나요.



 루카 너무 착하네요.

 자기 남친이 자기를 가족들에게 친구로 소개하고 허언증 취급하면 몇 대 때려고 될 텐데요ㅋㅋ

 게다가 루카 말대로 더이상 치즈루와의 거짓말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고요.

 분명 1화에서 거짓말 그만두고 진짜 여친 데려가겠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할머니 핑계대면서 거짓말만 하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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