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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든 것을 안다는 『현자』의 지혜를 찾아
누구도 답파한 적이 없다는 아우그리아 사구에 도전한 나츠키 스바루 일행.
 
수많은 고난을 동료와의 협력과 여러 번의 『죽음』으로 넘어선 그들을 맞이한 것은
전하는 말과 너무나 다른 『현자』의 환대였다.
 
스바루를 스승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탑의 수호자.
 
마침내 밝혀지는 현자의 이름.
 
한편, 대도서관 플레이아데스의 『시련』은
‘가장 뛰어난 기사’ 율리우스의 마음에 더욱더 깊은 상처를 남기는데…….
 
대인기 인터넷 소설, 허식과 영광의 제22막.
부서지는 것은 기사의 긍지인가, 우정과 사랑인가.

 


 22권은 저번 권에서 탑에 도착해 현자 샤울라와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샤울라는 스바루에 대해 스승님이라고 부르며 엄청 따르네요?

 (겉모습은 미인인데 행동은 좀 애 같아요ㅋㅋ)

 그리고 그 모습 보고 질투하는 에밀리아 귀엽네요.

 샤울라는 진짜 현자는 자신의 스승이며 그 이름이 3장에서 언급된 플뤼겔이라고 해요!



 그 뒤 탑에 대해 설명하는데, 탑의 정식 명칭은 '대도서관 플레이아데스'라고 하네요. 

 그리고 플레이아데스는 6층 아스테로페부터 시작해 1층으로 올라가는 구조이고, 입구는 5층인 켈라아노에, 샤울라의 거주지는 4층인 알키아네에 있다고 해요.

 (0층인 메로페도 있는데, 플뤼겔이 사라진 뒤 생겼다고 하네요)

 근데 스바루가 깨어나기 전 다른 애들은 3층 타이게타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의문의 퀴즈에 막혔고, 샤울라도 4층보다 위는 가본 적 없다고 해요.

 그래서 애들은 스바루가 깨어나고 다시 도전하려고 했네요.



 그 뒤 스바루와 애들은 3층으로 가는데....


 


 22권 봤는데 샤울라 겉모습과 달리 귀엽네요.

 에밀리아나 베아코, 메일리의 반응도 좋고요.

 근데 이번 권 중반까지는 율리우스가 고생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스바루가 큰 거 하나 해주네요ㅋㅋ

 2층 공략법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이 상황 어떻게 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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