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책소개

본편 내용으로부터 돌아서 가는 길─
책에 수록되지 않은 총 여덟 편의 단편을 전해드립니다!
 
정체불명의 연속 폭발 사고의 용의자가 된 메구밍이 진범을 찾는다!!
─『액셀의 폭렬 탐정』.
 
액셀 마을에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매번 아쿠아 일행에게 방해를 받는 크리스의 이야기.
─『참 운수 좋은 은발 소녀』.
 
사찰을 온 모험가 길드 상층부가 카즈마 일행을 콕 집어서 호출하는데?!
─『액셀의 문제아들』.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Blu-ray & DVD 특전 소설과
신작 소설을 추가한 시리즈 첫 단편집 등장!


 이번 권은 8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단편집이에요.


 첫 번째는 귀족의 집에 나온 유령 정화하는 걸로 아쿠아가 활약하네요.

 마지막도 저택의 유령이랑 훈훈한 분위기였는데 카즈마가 망쳤어요ㅋㅋ


 두 번째는 메구밍이 폭발사건의 범인으로 오해받는 건데... 사실 별 차이 없네요ㅋㅋ

 괜히 융융만 불쌍했어요ㅋㅋ


 세 번째는 기어오는 혼돈을 모티브로 한 땅 정령 때문에 다크니스가 약체화 되는 건데, 약해진 다크니스 귀여웠네요.

 다른 애들도 평소랑 달리 잘해줘서 다크니스로서는 그대로도 좋았을 것 같아요.


 네 번째는 크리스 이야기인데 아쿠아의 바보 같음이 더 돋보였네요ㅋㅋ


 다섯 번째는 위즈가 볼프강이라는 뱀파이어와 언데드 승부 벌이는데, 결국 아쿠아때문에 엉망이에요ㅋㅋ


 여섯 번째는 바닐이 주인공인데, 바닐 악마주제에 마을에 공헌 되게 많이 해요.


 일곱 번째는 카즈마 파티와 이름이 비슷한 파티가 등장하네요.

 자트 오즈마, 메구미, 다크리스, 아큐아인데 비슷한 이름때문에 카즈마 애들의 나쁜 소문으로 오해받아서 직접 만나러 와요.

 근데 행동이나 과거 사연만 보면 이쪽이 정통파 파티네요ㅋㅋ

 캐릭터들 괜찮은데 일러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여덟 번째는 왕도 길드에서 스카웃 제안 받는 내용인데, 카즈마랑 애들은 엑셀에 남네요.



 단편집이라 빨리 읽었어요.

 개인적으로 일곱 번째 가짜 카즈마 파티 나온 내용이 제일 재밌었네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