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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몬스터 아가씨(몬무스) 총집합!
의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몬스터 아가씨 진찰 분투기, 시작!
 
수많은 ‘몬스터 아가씨(몬무스)’ 총집합!
 
닥터 그렌은 마족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 ‘린트 블룸’에서
조수인 라미아 아가씨 사페와 같이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몬스터 아가씨들로부터 매일 각종 진찰 의뢰를 받고,
그 덕에 평가도 상당히 좋은 상태.
 
어느 때는 투기장의 켄타우로스가 부진한 이유를 꿰뚫어 본 후 구혼을 받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머메이드의 아가미에 손을 찔러 넣고 진찰을 하며,
플레시 골렘의 몸에서 은밀한 부분을 봉합하기도 하고…….
그렌으로서는 그저 진지하게 치료를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일상 속에서 갑자기 하피의 알을 노리는 악당들이 나타나는데…….
 
몬스터 아가씨를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하는 소설가와 삽화가가
때를 기다려 세상에 내보낸 ‘몬무스’ 진찰 분투기!!



 현재 방영중인 몬스터 아가씨의 의사 선생님 원작 1권 읽어봤어요.

 스토리는 애니랑 마찬가지로 흘러가네요.

 1권 내용은 애니로 4화까지의 내용이에요.



 책에서는 애니에서 생략된 설명도 나오는데, 린드 블룸이 원래는 인간령의 최전선 요새도시였고 투기장은 붙잡은 마족들을 싸우게 만들고 구경했던 곳이라는게 제일 놀랐네요.

 그 외에 사페가 그렌에게 손 못대는 이유가 손대면 크툴리프가 둘 다 진료소에서 쫒아내겠다고 해서 그런 거랑,

 켄타우로스족이 평균적으로 가슴 큰데 티사리아는 그 중에서도 더 크다는 거,

 루라라가 물에 빠졌을 때 본 주마등이랑,

 쿠나이가 원래 투기장 출신에 티사리아보다 등급 높은 1계층에 있었는데 스카디에게 스카우트 받아서 호위 됐다는 것 등도 나와요.  



 애니랑 같은 내용이지만 더 자세히 나와있는데다 Z톤 선생님의 일러도 예뻐서 좋았네요.

 그리고 후기에 작가가 몬스터 아가씨의 일상보고 영향받아 썼다고 하니까 간만에 몬아일 재탕하고 싶었어요ㅋㅋ

 1권 괜찮았으니 다음 권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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