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데렐라 나인 1화 리뷰

 스마트폰 게임 원작인 8월의 신데렐라 나인. 시작은 입학식에서 갑자기 여자 경식 야구부 권유하는 주인공 츠바사의 모습 보여주네요.

 그리고 학생회장에게 혼나요ㅋㅋ

 츠바사와 소꿉친구인 토모에는 고등학교에서 여자 경식 야구부 만들 생각이네요. 바로 선생님에게 허락받고 권유 시작해요.

 그리고 동물귀 후드티를 입은 아카네가 야구부에 관심가져서 츠바사와 같은 반인 유우키와 같이 야구부 활동 참가하네요.

 4명이서 첫 연습. 유우키는 운동신경 좋네요. 반대로 아카네는 볼 무서워해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요.

 사실 유우키는 예전부터 운동했는데 중학교 때는 농구부였어요. 하지만 시합에서는 팀의 발목만 잡아서 이제 단체경기는 하지 않으려고 했네요.

 연습하다 근처의 아이들과 팀짜서 미니 야구. 시합이라는 사실에 굳어버린 유우키에게 초등학생 애들이 조언해주네요.

 그리고 볼이 무서워서 움직임 멈춘 아카네에게도 기회줘서 시합 즐길 수 있도록 해줘요.

 연습으로 야구 즐거움 느끼고 부활동하려는 유우키와 아카네. 츠바사를 찾아 돌아다니는데, 뭔가 학생회장과 싸우고 있네요. 학생회장이 여자 경식 야구부의 첫 번째 장애물 포지션일 것 같아요. 

 엔딩 영상보니 츠바사는 과거 야구해서 우승 경험도 있나보네요. 여자 경식 야구부 만든 것과 관계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