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1화 리뷰

 예전에 애니도 나왔었지만 새로 리메이크 해서 나온 후르츠 바스켓. 사실 예전에 나온 건 안봐서 투니버스에서 해줬다는 거랑 12지랑 연관있다는 사실밖에 몰라요.  

 시작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토오루의 모습. 상황을 보니 어머니 돌아가시고 혼자 살고 있나보네요...

 주변 탐색하다 집 발견해요. 거기서 12지 장식을 보다가 소마 시구레를 만나네요. 

 12지 이야기하다 과거 어머니에게서 고양이가 쥐에게 속아 12지에 못들었다는 이야기 듣고, 고양이 불쌍하게 생각한 이야기해요.

 이야기 도중 같은 반 친구인 소마 유키가 등장하는데.. 여기는 그의 집이었네요. 만난 김에 같이 학교에 등교하죠.

 그리고 유키 친위대 애들에게 비난받는 토오루. 유키는 학교에서 인기 많은 애였네요. 

 도중에 아리사와 사키가 도와줘서 무사히 나오네요.

 가정시간에 유키나 토오루 이야기 하는데, 토오루 혼자 사는 거 친구들에게 숨기고 있네요.

 방과 후 또 다시 유키 만나서 같이 돌아가요. 돌아가면서 아침에 이야기한 12지와 고양이 이야기하는데, 유키는 고양이나 12지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은 분위기네요.

 토오루의 과거회상.. 토오루 인생 힘드네요. 아버지는 토오루가 3살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랑 둘이서 생활했는데 그런 어머니도 사고로 사망. 갈 곳 없어진 토오루는 할아버지네 머물지만 집 개축한다고 쫒겨나 혼자 텐트생활하고 있어요ㅠㅠ

 알바하고 텐트에 돌아와 세수하려는데 아침에 봤던 유키와 시구레가 텐트 앞에 있네요. 사실 토오루가 살던 산은 소마의 땅이었어요.

 집 개축할 동안만이라도 텐트에서 살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토오루. 그러던 중 산사태가 나서 텐트 덮치네요.

 텐트 매몰되고 열까지 나서 쓰러지는 토오루. 시구레에게 어머니와의 마지막 인사 못한거나 어머니가 원하던 대로 고등학교는 무사히 졸업하려는 이야기해요

 그걸 듣던 유키가 매몰된 텐트 꺼내려는데.. 무수히 많은 쥐 사용하네요?!

 토오루의 꿈. 꿈 속의 남자애 유키려나요?

 아침에 깨어난 토오루에게 텐트에서 꺼낸 어머니 사진 건내는 유키. 그러면서 당분간 자기 집에서 살라고 권유해요.

 2층으로 토오루 짐 옮기는데, 갑자기 천장 뚫고 남자애가 등장하네요! 그리고 갑자기 유키에게 싸움걸어요.

 토오루는 그걸 막으려고 하는데... 토오루에게 닿으니까 갑자기 남자애가 고양이로 변하네요!

 게다가 유키랑 시구레는 쥐와 개로 변해요. 

 갑작스럽게 동물들 나오면서 끝난 후르츠 바스켓 1화. 12지 나온다는 건 알았는데 고양이도 나오네요. 쥐에게 속은 고양이 이야기의 전개 나오려나요? 다음 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