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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용의 도시, 린트 블룸을 뒤흔드는
세기의 드래곤 대수술이 시작된다!
세기의 드래곤 대수술이 시작된다!
계절은 순식간에 바뀌고 그렌의 마족 치료는 통상 운행 중.
라미아족의 사페는 치료로 입안에 손가락을 찔러 넣자 헐떡이고,
스킬라족의 크툴리프 사부는 촉수로 치덕거리는데…….
그런 어느 날, 메로 수로 거리의 기념행사에서
의회 대표인 드래곤 소녀 스카디가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원인불명의 종양이 심장에 생겨 일각을 다투는 상황이었지만,
그 절제는 곤란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렌은 수술용의 특별한 도구를 사이클롭스족의 소심한 소녀 메메에게 의뢰하고,
게다가 의외의 인물을 새로운 외과의로서 발탁.
그렇게 용의 도시, 린트 블룸을 뒤흔드는 세기의 드래곤 대수술이 시작된다.
최강 태그가 집착과 편애를 담아 보내는
‘몬스터 아가씨’ 진찰 분투기, 제3탄!!
3권은 구내염 걸린 사페와 스카디 수술까지의 내용이에요.
3권으로 애니화 된 부분 분량 끝이네요.
애니에서 사페 구내염 걸렸을 때, 그렌이 1시간동안 진찰했다길래 너무한다고 생각했는데, 라미아는 혀와 목 구조 독특해 구내염 심해져 폐렴까지 올 수 있다는 거보고 납득했어요.
그 외에 11화 처음에 잠깐 나왔던 식물 몬무스가 차기 의장후보인 알루나인 거나,
아라크네족 여자만 태어나 다른 종족 남성 사냥해 아기 가지는 거,
사이클로스족은 안구에 보호막이랑 눈물샘 양 많아 고열에서도 눈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장이 일에 특화 됐다는 거등 나오네요.
그리고 아라냐의 엄마 이야기도 나왔는데, 아라냐 좀 불쌍했어요.
마지막에 애니랑 똑같이 스카디가 그렌 오빠라고 부르는 거 나오는데, 역시 좋네요ㅋㅋ
그리고 스카디의 종양이 어딘가로 가며 끝나는 거 보니 무언가 더 있을 것 같아요.
이걸로 애니 분량 끝나으니 다음 권부터는 새로운 이야기네요.
일단 다른 것도 좀 본 뒤에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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