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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켄타우로스에 라미아, 하피에 이어
이제는 아라크네 아가씨까지?
 
의사 그렌은 출장 진료를 위해 조수인 라미아 사페와 같이,
긍지 높은 켄타우로스의 공주 티사리아가 끄는 마차를 타고
깊은 산속에 있는 하피 마을로 이동한다.
 
길을 가던 중 갑자기 거대한 지진이 일어나
티사리아가 거느리는 종자의 다리에 염좌가 생기는 등,
위험이 동반하는 여행길을 넘어 어떻게든 도착한 하피 마을.
 
그곳에서는 얼마 전에 그렌이 구했던 하피 소녀가 난폭하게 굴기도 하고
사페의 오랜 친구 아라크네 소녀가 유혹하기도 하는 등,
진찰 이외에도 그렌은 오늘도 바쁘다!
 
그러던 와중, 지진의 원인이 어떤 몬스터 아가씨(몬무스)에게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는데…….
 
몬스터 아가씨를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하는 소설가와 삽화가가
때를 기다려 세상에 내보낸 ‘몬무스’ 진찰 분투기 제2탄!!



 2권은 애니로 5화부터 8화에 그렌과 사페, 티사리아가 셋이서 식사하는 부분까지 나오네요.

 전개 애니랑 같은데, 

 켄타우로스족이 과거에는 높은 기동력 위해 부상당한 병사있으면 상관이 목치도록 해서 로나가 케이 다리 다쳤을 때 그렇게 당황했다는 거랑,

 크툴리프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이 많은 거,

 하피족이 원래 방랑벽이라 마을에 별 집착없어서 디오네 올때 바로 마을 버린 거,

 그리고 기가스 전설은 하피족이 잘 잊어버려서 와전 된 거등 애니만 봤을 때 몰랐던 것들 애니에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은 것들 알 수 있었어요.



 분량 봤을때 3권이면 애니 부분 끝나겠네요.

 뒷부분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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