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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를 죽여 줘…….”

 
장려회 3단 리그에서 3연패를 당해 마음이 꺾인 긴코는 야이치에게 애원한다.
 
“내가 데려갈게요. 반드시 죽는 곳으로.”
 
그리하여 두 사람은 장기에서 도망쳤다.
그리고 그것은, 장기를 두는 이유를 되새기는 여행이기도 했다──.
 
어째서, 야이치는 긴코를‘ 사저’라고 부르게 된 것인가?
어째서, 긴코는 여류 타이틀을 노리게 된 것인가?
 
야이치와 긴코의 만남과 수행 시절의 나날.
그리고《 나니와의 백설공주》가 가진 가장 큰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제11권!
 
장기의 신이 정한 잔혹한 운명.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 것인가?



 11권은 저번 권에 이어 긴코의 자살 소동으로 시작돼요.

 야이치는 그런 긴코를 데리고 어딘가에 가려고 하네요.

 거기에 츠키미츠 회장이 둘이 같이 잠적할 수 있도록 여관 잡아줘요.



 그렇게 야이치와 긴코는 여행 떠나고, 아이는 키요타키 집에 맡겨지네요.

 그러면서 야이치와 긴코, 케이카 시점에서의 과거 이야기 나와요! 

 야이치 처음 케이카씨 보자마자 의식했네요ㅋㅋ

 그리고 긴코에 대해서는 처음엔 요정같은 존재인 줄 알아요.

 그 외에 긴코가 장기 시작한 이유나 몰이비차 싫어하는 이유, 소스 좋아하는 이유나 어째서 여류 타이틀을 따게 됐는지 등등 알려주네요.



 그리고 쿠구이 마치나 료, 아유무랑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도 나와요.

 아유무의 기술명 외치는 거나 쿠구이가 야이치 이름으로 안부르는 것도 긴코 영향이었네요.

 (쿠구이는 복수 제대로 했지만요ㅋㅋ)



 그렇게 여행하면서 긴코 기운 차린 뒤, 야이치는 본래 목적대로 긴코를 자기 친가로 데려가요!

 야이치 아버지 전에 나왔을 때는 좀 그렇는데 이번에는 멋졌네요.

 그리고 야이치는 긴코를 어느 장소로 데려가는데...



 


 이번 권은 야이치와 긴코의 과거가 메인이었네요.

 야이치 생각보다 인기 많았던 거 의외에요.

 긴코가 다 제거했지만요ㅋㅋ

 이번 권보면 긴코와 야이치 사이 거의 결정 된 것 같네요.

 근데 케이카씨 독백 보면 긴코에게 아직 무언가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그리고 케이카씨나 쿠구이나 아스카, 텐짱도 좋아서 if로라도 에피소드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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