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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는 저번 화에 이어 제구전에 들어가는 걸로 시작돼요.

 

 안에 들어가니 오야시로님의 상과 제사 도구들이 들어있네요.

 

 그리고 타카노는 케이이치에게 히나미자와 마을의 탄생 전설에 대해 알려줘요.

 

원래 이곳에 오니가후치라는 늪이 있었고 거기서 오니들이 나와 마을 사람들 습격했다고 하네요.

 그때 오야시로님이 나타나 오니들을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같이 살 수 있게해줬다고 해요.

 

 하지만 원래 식인귀였던 오니들은 주기적으로 사람 먹고싶어졌고, 오야시로님의 허락을 받아 지정된 산제물 납치한 것이 바로 오니카쿠시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풍습이 지금의 축제에도 남아있는데, 리카가 연무에 사용하는 도구는 사람 조리하기 위한 도구이고 와타나가시의 와타이 아니라 내장을 뜻한다고 해요!

 

 이야기가 끝난 뒤, 시온은 오야시로님의 상을 만지는데... 갑자기 목이 떨어지네요.

 

 일단 원래대로 해논 뒤 토미타케가 마을 사람들 와타나가시 하기 위해 내려간다며 해서 제구전 밖으로 나와요.

 

 그리고 토미타케, 타카노랑 헤어진 뒤, 시온과도 헤어지려는데 시온에게서 오늘 일은 미온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말 듣네요.

 

 그 뒤 케이이치는 리카랑 미온, 레나랑 합류해요.

 

 케이이치 축제 안봐서 리카가 연무 도중 실수한 것도 모르네요.

 

 미온은 케이이치가 아직 와타나가시 안했다고 하니까 데려가는데,

 

 도중에 시온이나 토미타케, 타카노와 만났는지 물어봐요.

 케이이치는 만나지 않았다고 속이네요.

 

 그 뒤 집으로 돌아온 케이이치는 집 앞에서 기다리던 오오이시와 마주쳐요.

 

 오오이시는 미온과 시온이 아버지가 이 주변에서 유명한 야쿠자인 거 알려주네요.

 그리고 토미타케나 타카노와 만나지 않았냐고 물어봐요.

 

 케이이치는 잘 기억 안난다며 집에 들어가려는데, 그 전에 오오이시가 케이이치와 시온, 토미타케, 타카노가 같이 있었던 거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돌아가네요.

 

 그 뒤 케이이치는 시온에게서 아까 헤어진 뒤 토미타케나 타카노 봤냐는 질문 받아요.

 케이이치는 계속에서 둘 봤냐는 질문 받았기에 어째서 묻냐며 짜증내는데,

 

 시온은 둘이 행방불명 되었다고 말하네요!

 

 목격자의 말로는 둘이 자신들의 차나 자전거 남겨두고 남의 차를 빼앗아 타고 떠났다고 해요.

 그래서 경찰은 신변에 위험이 닥쳤기 때문에 급하게 마을 떠나느라 그랬다고 생각한다네요.

 

 케이이치는 그 말 듣고 제구전에 들어간게 원인이라고 생각해 자신 끌여들인 시온에게 화내요.

 

 다음 날, 등교하는데 케이이치 어제 일로 거의 못잤네요.

 

 근데 시온도 별로 자지 못했다고 해요?

 

 그 뒤 치에 선생님으로부터 마을의 촌장인 키미요시씨가 행방불명된 사실 듣고, 반 애들은 오니카쿠시가 아닌지 생각하네요.

 

 케이이치는 어째서 자신이나 시온이 아닌지 고민하는데, 그때 리카가 와서 말 걸어요.

 

 리카는 케이이치에게 어젯밤 뭔가 나쁜 일 했냐고 물어보고, 케이이치는 고양이로 비유해서 어젯밤에 있었던 일 이야기하네요.

 

 근데 리카는 다 듣자마자 케이이치의 비유 얼간이 같다고 욕해요.

 

 그리고 어차피 케이이치가 무얼 하든 이미 올해의 저주도 이 세계도 다 끝났다며 자신의 연무 보지않고 들어가면 안되는 제구전 들어간 케이이치 비난하네요.

 또 토미타케와 타카노는 이미 죽었지만 시온은 아직 살아있다고 이야기해요.

 그게 케이이치에게 좋을지는 모르겠다는 말도 같이 하네요.

 

 케이이치는 리카의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때 사토코가 케이이치에게 말 거니까 리카 평소대로 돌아오며 7화 끝나요...

 

 

 이번에 와타나가시편이랑 다르게 인형 미온에게 줘서 결말 달라질까 기대했는데, 리카가 대놓고 배드엔딩 확정이라고 알려주네요. 

 역시 제구전에 들어가면 안됐는데요.

 근데 오야시로님 상 알고 보니까 웃겨요ㅋㅋ

 그리고 토미타케와 타카노가 남의 차 훔친 거 일부러 목격되려고 그런거 아닌지 의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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