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3기 7화(딕스,벨) 리뷰

 7화는 저번 화에 이어 딕스와 싸우는 걸로 시작돼요.

 딕스 저주 사용해서 스테이더스 낮아지긴 했지만 레벨5와 3의 차이 때문에 벨이 밀리네요.  

 한편 밖에 있던 레이일행은 가네샤 파밀리아에게 붙잡히기 직전이에요.

 그때 검은 미로타우루스가 나타나 가네샤 파밀리아의 단장인 샥티를 한방에 날려버리네요!

 레벨5 한방에 날린 거 보면 전에 말했던 제노스의 최강인가 봐요.

 검은 미노타우루스는 류나 다른 단원들도 쓰러뜨리지만 죽이지는 않고 떠나네요.

 한편 벨과 싸우던 딕스는 다이달로스로부터 이어진 피의 주박에 대한 이야기 해요.

 그리고 그것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던 중 말하는 몬스터들을 만나게 됐고, 말하는 몬스터들을 괴롭히는 걸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벨은 고작 그런 거 때문에 비네나 제노스들 괴롭히는 거냐며 이해하지 못해요.

 그러자 딕스는 벨을 비네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네요.

 그리고는 비네 이마의 홍옥을 빼서 일부러 폭주시켜요!

 딕스는 벨이 비네를 죽이고 자신처럼 되길 기대하는데....

 벨은 폭주해 자신 공격하는 비네도 예전처럼 받아주네요.

 그런 벨보고 비네 기억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해요.

 딕스는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자 벨에게 화풀이하는데, 벨은 도움 원한다면 사람이든 괴물이든 상관없이 구할 거라고 말하네요!

 딕스는 그런 벨을 토끼가 아닌 박쥐라고 부르며 공격하지만, 벨의 목소리 듣고 정신 되찾은 리드가 벨 도와줘요.

 그 뒤 둘의 협공에 아르고노트까지 사용해 딕스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네요.

 하지만 딕스는 저주 푸는 걸로 레벨 다운 상태 해제에 데미지 별로 받지 않았어요.

 그리고는 비네의 이마에 있던 홍옥 던져서 벨 따돌린 뒤,

 비네에게 저주 걸어서 던전 밖으로 나가도록 하네요!

 벨은 바로 비네 쫒아가고 펠즈도 벨 치료하기 위해 따라가요.

 그리고 바로 이어서 레이일행이 찾아오네요.

 검은 미노타우루스는 도와주며 바로 떠났다고 해요.

 리드는 벨과 비네 도우러가자고 하고 그로스도 아직 벨 의심하지만 비네 돕기 위해 움직일 수 있는 애들 데리고 따라가네요.

 그리고 딕스의 부하 중 한명인 심한 부상 입은 상태에서 딕스가 가지고 있던 저주걸린 창 가지고 어딘가로 이동해요.

 한편 헤스티아 파밀리아 애들은 자니스의 정보따라 다이달로스 거리에 왔는데,

 마침 폭주한 비네가 나타나네요!

 그리고 그런 비네 말리기 위해 펠즈에게 치료받은 벨도 따라 나타나요.

 근데 벨이 비네 진정시키기도 전에 로키 파밀리아가 나타나 비네 처리하려고 하네요.

 벨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로키 파밀리아 막아서는 걸 선택하면서 7화 끝나요.

 이번 화 벨 너무 멋졌네요.

 다음 화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거 볼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