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는 저번 화에 이어 나나가 유우카에게 붙잡힌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나나는 반애들에게 자신의 정체 폭로하면 자신도 신지 이미 죽었고 유우카가 조종하고 있었다는 사실 말할 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반의 리더인 자신과 연인의 시체와 지내는 네크로맨서 중에 반애들이 누구를 더 믿을 지 뻔하다며 역으로 협박해요.
나나가 가지고 있던 독바늘 쿄우야에게 보여줬으면 나나 의심하던 쿄우야는 바로 믿어줬을텐데 그런 사실 모르는 유우카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런 유우카에게 나나는 자기 풀어주면 신지가 시체라는 사실 비밀로 하고 앞으로도 유우카와 신지에게는 손대지 않겠다고 해요.
게다가 고민하는 유우카에게 자기 풀어주면 신지가 유우카에게 전하고 싶은 말 자신이 듣고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그 말에 넘어간 유우카는 나나 풀어줘요.
그리고 나나는 신지에게 목소리 듣는다고 하는데, 신지의 목소리는 자기 죽이라는 거였다며 바로 도망치네요.
유우카는 도망치는 나나보며 생각바꿔 나나 죽인 뒤, 나나의 생각읽는 능력으로 신지의 메세지 듣기로 해요.
한편 도망친 나나는 유우카 처리하고 싶어도 신지가 방해라 곤란해하네요.
근데 유우카의 방에 츠네키치의 목걸이 있던 거 떠올리고 의문가져요.
그리고 쫒아온 유우카 유도해 시체 조작하려면 그 대상이 살아있을 때 건드려면 물건이 필요하다는 사실 듣게 되네요.
그래서 유우카의 방에 츠네키치의 목걸이 있었던 거에요.
나나는 신지의 유품이 유우카가 하고있는 목걸이라는 말 듣고 빼앗으려고 하지만 신지에게 방해받네요.
그래서 도망치는데.... 유우카는 미리 섬에 있던 시체들 찾아 조종하고 있었네요!
(유우카의 침대 밑에 있던 물건들 다 시체의 유품이었어요)
게다가 시체중에는 어두운 곳에서도 볼 수 있는 능력자 있어서 나나의 움직임 전부 보이네요.
나나는 자기가 섬에 오기 전에 죽은 학생이나 교사 있다는 사실 위원회에서 듣지 못해 의문가지지만 일단은 유우카에게서 도망치는 거 우선으로 해요.
그리고 쓰지 않는 산장까지 도망치네요.
나나는 신지가 낮에 학교 안오는 거에서 해가 뜨면 움직이지 못할 가능성 떠올려 확증은 없지만 그때까지 도망쳐 숨으려고 생각해요.
하지만 곧 도망쳐 숨는 건 능력자에게 패배한 거나 마찬가지라며 도망치지않고 자신이 생각한 게 맞는지 검증해보기로 하네요.
그래서 산장에다 무언가 하는데, 도중에 유우카가 시체들과 같이 나타나요.
나나는 일단 산장으로 숨지만, 산장 안에도 유우카가 조종하는 시체들 있었네요!
나나 그래도 죽는 줄 알았는데....
때마침 아침해가 뜨고 나나의 생각대로 시체들은 움직임 멈춰요.
그리고 유우카는 어차피 산장 밖에서만 열 수 있기에 나나 그대로 두고 밤에 다시 오겠다며 떠나네요.
그 뒤 학교에 간 유우카에게 쿄우야가 나나 오늘 쉬는 거에 대해 물어봐요.
그리고 목걸이 연결부분 떨어지려고 하는 거 알려주네요.
그 뒤 저녁이 되자 유우카는 다시 시체들과 같이 산장으로 와요.
근데 나나의 모습 안보이네요?
유우카는 나나가 시체 중 하나의 모습으로 변장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것도 아니였어요.
결국 나나 찾지 못하고 다시 해가 뜨자 유우카는 신지 데리고 기숙사로 돌아오네요.
근데 기숙사 문 앞에서 나나가 매복하고 있었어요?!
나나는 어젯밤 유우카의 목걸이라 곧 떨어질 것 같았던 거랑 습격했을 때 목걸이가 아닌 엉덩이 주머니 지킨 거 보고 진짜 유품이 엉덩이 주머니에 있는 거 눈치챘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유우카의 주머니에서 신지의 진짜 유품인 시험지 조각 빼앗고 돌려받고 싶으면 자신을 따라오라고 해요.
나나는 유우카를 데리고 나나오 밀었던 곳으로 데려가네요.
그리고 어떻게 산장 나왔는지 궁금해하는 유우카에게 그때 산장에 무언가 하던데 산장문의 나사 빼서 그냥 밀어도 탈출할 수 있도록 준비했던 거라는 사실 알려줘요!
그리고는 뭐든지 할테니 시험지 돌려달라는 유우카에게 자신의 바늘 케이스 달라고 하네요.
유우카는 바늘 케이스 돌려주며 제발 시험지 돌려달라고 하는데...
나나는 시험지 바다에 떨어뜨려요!
유우카는 신지와 더이상 같이 있을 수 없게돼서 엄청 우네요.
그런 유우카에게 나나는 어째서 연인이었는데 유품으로 시험지 조각밖에 없었던 거랑 유우카가 말했던 영화관 사건에서 모순되는 점들 말해요.
그리고 유우카 스토커라고 매도하네요!
그러자 유우카는 진실 말하는데... 사실 그때 신지는 여자친구랑 영화관에 갔고 유우카는 그런 신지 스토커했었네요.
그리고 둘 사이를 질투한 유우카는 신지의 여자친구 죽이려고 영화관에 불 질렀지만 반대로 신지가 죽었어요.
나나는 본성 들어낸 유우카에게 독침 찔려서 죽이네요.
그리고 사실 던지지 않았던 신지의 시험지 꺼내며 만약 자신의 추리가 틀렸고 유우카가 좋은 사람이였을 경우 살려줬을 지 생각하며 7화 끝나요.
이번에 죽은 유우카는 악당 맞았네요.
근데 신지의 스토커일 뿐이라 50만명 죽인다는 건 좀 믿기 어려워요.
게다가 이번 화에 나나가 섬에 오기 전 죽은 학생이나 교사들 나왔는데, 나나 이전에도 위원회에서 사람들 보내 능력자들 죽인 것 같네요.
그러면 쿄우야의 여동생도 이미 죽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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