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는 자고 일어났더니 와이셔츠만 입은 여성이 옆에 있는 걸로 시작돼요!
깨어난 여성은 자신을 오리사키 사야라고 소개하며, 302호실에 사는데 실수로 주인공이 사는 202호실에 들어왔다고 말하네요.
사야는 사과하면서 돈으로 해결하겠다는데,
중간에 문 안잠근 주인공 책임도 있다고 중얼거려요ㅋㅋ
주인공은 그런 사야에게 인스턴트 된장국 대접하는데, 사야 다른 사람에게 온정 받는 거 오랜만이라며 굉장히 기뻐하네요.
그리고 조만간 제대로 사과하겠다며 일단 돌아가요.
그 뒤 며칠 지나 학원에 갔다오던 주인공은 그네 타고 있는 사야와 마주쳐요.
사야 회사원인데 퇴근하고 돌아온 길이라고 하네요.
사야는 전에 말한대로 다시 사과하려고 하지만 주인공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이야기하다가 주인공 지금 재수생인데, 모의고사 점수 별로라 고민이라고 하니까 사야는 자기 공부 잘한다며 사과의 표시로 가르쳐주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야와 같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사야 굉장히 긴장했어요.
하지만 사야는 자기 남친 있어서 남자방 오는 거 익숙하다며 괜한 기대 하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 무조건 허세 같아요ㅋㅋ
이번 편부터 새로운 히로인인 사야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재수생, 사야는 회사원으로 One Room에서 처음으로 히로인쪽이 연상이네요.
게다가 거유라 와이셔츠 차림 굉장했어요.
근데 나츠키랑 미노리는 1편씩 하고 끝이려나요?
히로인 5명으로 분량적으로 어쩔 순 없긴 하지만 미노리 1화뿐인 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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