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3기 8화(리제) 리뷰

 8화는 코코아 깨우는 걸로 시작되는데,

 오늘은 치노가 아니라 리제네요?

 사실 리제 어제 아버지랑 싸우고 가출해 여기 묵었다고 해요.

 치노와 코코아는 싸운 이유 물어보는데, 리제가 초등학교 교사한다고 했더니 웃었다고 하네요.

 근데 치노랑 코코아도 리제가 교사하는 모습 상상하고 저절로 미소 지어요ㅋㅋ

 그 뒤 리제는 치노와 코코아 상대로 선생님 특별수업하는데, 토끼 스탬프 찍어주니까 되게 마음에 들어하네요.

그래서 둘에게 스탬프 카드 줘요.

 다음 날, 코코아는 치야에게 리제에게서 받은 스탬프 카드 자랑하지만,

 치야도 저번 마라톤 때 받은 스탬프 카드 가지고 있네요ㅋㅋ

 그 외에 메구나 마야도 가지고 있다는 거 듣고 코코아는 하극상 일으키기로 해요.

 

 그리고 방과 후, 리제 선생님을 대신한 이과 담당 코코아 선생님이 등장하네요!

 코코아는 리제에게 학생 빼앗았다고 질투하지 말라고 놀렸다가 제압당해요ㅋㅋ

 코코아는 메구를 상대로 수업이 아닌 권유하는데, 도중 메구 다음 수업이라며 치노 데리고 가네요.

 그리고 들어간 아마우사안에서는 국어 선생님은 치야가 기다리고 있어요.

 게다가 옆에서는 마야가 샤로에게 특대생 시험에 대한 공부 가르침 받고 있네요.

 샤로 운동복에 포니테일 차림 귀여워요.

 그 뒤 치마메 애들은 리제에게서 온천 풀로 오라는 연락받네요.

 애들 온천 풀 도착해 옷 갈아입는데, 메구 성장한 거 보고 치노랑 마야 질투해서 살쪘다고 해요.

 그리고 풀장으로 가자 리제가 직접 만든 쿠키주네요.

 근데 메구는 아까 살졌다는 말 들어서 안먹으려고 해요.

 그런 메구에게 리제는 애들 메구 성장하니까 질투해서 말한 거 뿐이라고 안심시키고, 치노랑 마야도 인정하네요.

 그 뒤 수영하는데 메구 두 명 쫒다가 풀에 빠져요!

 메구는 치노랑 마야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모습보고 뒤쳐지는 것 같아 초조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도 고등학교 가면 새로운 자신 찾고싶다며 둘에게 기다려달라고 해요.

 그리고 레빗 하우스로 돌아오는데, 코코아랑 치야,샤로는 리제가 혼자만 치마메 애들하고 온천 풀에 갔다왔다며 화내네요!

 근데 알고보니 노력한 리제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한 거였어요!

 파티 후 노력한 리제에게 스탬프 찍어주거나 하는데,

 리제의 아버지가 마중오네요.

 리제의 아버지는 솔직하게 웃었던 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리제는 그런 아버지에게 스탬프 찍어주며 8화 끝나요.

 이번 화는 리제가 메인이었네요.

 고등부 애들 선생님 모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