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9화(포프,크로코다인)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크로코다인이 다이 쓰러뜨리는 것부터 시작돼요.

 

 포프는 성에서 무언가 일어났다고 직감하지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네요.

 

 그때 가짜 용사일행 중 한 명인 마조호가 다가와요.

 마조호는 포프에게 자기들 동료되겠냐고 물어보지만 포프는 용사 아방의 제자인 자신과 가짜 용사들 같은 취급하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 마조호가 동료 버리는 자도 아방의 제자 될 수 있냐고 말하니 아무 말도 못해요.

 그리고 마조호는 수정구슬로 성의 모습 보여주네요.

 

 성에서는 크로코다인이 다이의 마무리 지으려는 중이에요.

 

 마암은 다이 회복시켜주려고 하지만 자보에라의 부하에게 붙잡히네요.

 

 포프는 그 모습보고도 어차피 자기 가봤자 크로코다인에게 안된다고 하지만, 마조호는 스승에게서 들은 진정한 용기는 계산하지 않는 거라는 말 해줘요.

 

 그리고 자신도 정의의 마법사가 되고 싶었지만 동료 버리고 도망쳐 지금과 같이 됐다며 포프가 용기 가질 수 있도록 등 밀어주네요.

 

 마조호의 말 들은 포프는 성으로 향해요.

 

 그리고 크로코다인이 다이 끝장내기 전에 도착하네요.

 

 크로코다인은 포프 잔챙이 취급하지만, 포프는 크로코다인 도발해서 일대일 승부 만들어요.

 그리고 메라조마 날리는데, 크로코다인은 진공의 도끼로 막아네요!

 

 그리고 포프 한방에 날려버려요.

 

 포프는 더이상 무리라고 포기하려고 하는데...

 

 쓰러진 상태에서도 자기 걱정해주는 다이 보고 다시 일어서네요.

 

 근데 마법 쓰지 않고 직접 달려들어요?

 당연히 상대 되지 않아 지팡이도 깨지고 포프는 크로코다인에게 밟히는데...

 

 전부 브라스에게 마호카토르 걸어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작전이었네요!

 

 크로코다인은 브라스 구하기 위해 지팡이도 부수고 마법력도 다써서 포프 더이상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지만, 포프는 브라스만 무사하면 다이가 크로코다인 간단히 이겨줄 거라고 해요.

 

 그런 포프를 본 크로코다인은 긍지를 버리고 이기려는 자기자신에게 죄악감 느끼지만 자보에라의 부추김 듣고 포프 마무리 지으려고 하네요.

 

 근데 그때 다이가 깨어나요!

 게다가 저번처럼 이마에 드래곤의 문장 빛나네요.

 

 문장의 힘 사용한 다이는 크로코다인을 힘으로 압도해요!

 

 크로코다인은 비장의 수단 사용하지만,

 

 다이가 아방 스트랏슈로 마무리 짓네요.

 

 크로코다인은 질 거라면 정정당당하게 싸울 걸 후회하며 다이와 포프 칭찬하며 쓰러져요.

 그리고 쓰러진 크로코다인 회수하며 백수마단 후퇴하네요.

 

 이번 화의 포프 좋았어요.

 가짜 용사 일행의 마조호도 멋졌네요.

 예고보니 다음 화에는 흉켈 등장하던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