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는 호죠 텟페이의 등장으로 시작돼요.
그 뒤 부활동 애들 다같이 점심 먹는 거 나오는데, 서로의 도시락 칭찬하네요.
근데 케이이치는 사토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도 구별 못하면서 요리 가능하다며 놀려서 눈물 짓게 만들어요.
그때 미온이 그렇게 말하는 케이이치는 요리할 수 있냐고 도발해 결국 케이이치와 사토코의 도시락 대결이 결정되네요.
케이이치는 요리 해본 적 없어서 엄마에게 의지하려고 하지만 하필이면 오늘부터 며칠 간 일때문에 도쿄에 가게되었다고 해요ㅋㅋ
그래서 케이이치는 요리 시도해보는데...
바로 집에 불내려고 하네요ㅋㅋ
그때 사토코가 리카랑 같이 걱정돼서 찾아와요!
사토코는 케이이치 날려버린 뒤, 불 끄네요.
그리고 케이이치를 대신해 사토코가 요리 만들어요!
그 모습을 본 리카는 사토코가 사토시 있을 때처럼 즐거워보인다고 하네요.
사토시는 사코토의 오빠라고 해요.
그 뒤, 셋이서 사토코의 요리 먹는데, 케이이치가 칭찬하니까 사토코 부끄러워하네요.
그리고 리카는 또 사토시랑 같이 밥 먹는 거 같아서 즐겁다고 해요.
사토코는 사토시가 가출했다고 말하는데, 처음엔 니니라고 불렀다 오빠라고 바꾸네요ㅋㅋ
케이이치는 사토코 대견하다며 머리 쓰다듬어줘요.
그 뒤 사토코와 리카 돌아가는데, 리카는 혼자 남아서 케이이치에게 오늘 백점 만점이었다며 자기로서는 사토시의 대신 무리지만 케이이치라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음 날, 케이이치는 사토코 불러서 장보는 거 도움 받아요.
사토코 잔소리하면서도 기뻐보이네요.
그리고 어제처럼 저녁도 만들어주고,
어제는 안했던 장난도 쳐요ㅋㅋ
케이이치는 자기 외동이라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고, 그 말들은 사토코는 당분간 식사 만들어 줄 사람도 없으니 괜찮으면 계속 오겠다고 말하려는데,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케이이치 엄마에게서 일 예정보다 빨리 끝나 내일엔 온다는 연락오네요.
그리고 다음 날, 케이이치는 레나에게서 사토코 위기라는 전화 받아요.
케이이치는 골프채 챙겨서 서둘러 가는데, 그냥 야구하는 거였네요ㅋㅋ
덕분에 케이이치 뻘쭘해졌어요ㅋㅋ
게다가 사토코가 역전 홈런으로 끝내서 케이이치 타석에 서보지도 못하네요ㅋㅋ
(타타리고로시에서의 케이이치 활약 여기선 사라졌어요.
케이이치의 명대사인 '남자가 변태인게 뭐가 나쁘지' 못봐서 아쉽네요)
그리고 미온은 감독에게 승리했으니 약속대로 내일 바베큐 파티 요구해요.
다음 날, 약속대로 바베큐 파티하는데, 케이이치는 감독인 이리에랑 대화하네요.
이리에 말로는 사토시도 야구팀 히나미자와 파이터즈 소속이었는데 1년전 사라졌다고 해요.
그리고 사토코의 부모는 3년 전 사고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이리에는 과거 자신이 사토코 양녀로 삼고 싶었지만 법적인 문제때문에 못했다고 해요.
그래서 사코토는 지금 마찬가지로 부모 잃은 리카와 살고 있다고 하네요.
케이이치와 이리에는 서로 사토코 울리지 않기로 약속하는데, 그때 시온이 나타나요.
여기서는 케이이치 이미 시온과 만난사이네요.
시온은 히나미자와 파이터즈의 매니저지만 유령 매니저라 잘 안온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시온은 자신도 사토코 울리지 않는 약속에 끼어달라면서 자기는 사토코의 네네라고 하며 사토코 귀여워하네요.
이리에는 즐거워보이는 사코토 보면서 이런 시간이 계속되면 좋겠다며 플래그 말하고, 그 뒤 케이이치는 사토시 사라진게 오야시로님의 저주 아니냐는 대화 들어요.
케이이치는 미온에게 물어보지만, 미온은 사토시 그냥 전학이라고 말하고는 만화책 빌리기로 했다는 핑계로 레나 빼고 이야기하도록 하네요.
그리고는 사토코의 부모님이 댐 찬성파의 리더였지만 3년전 와타나가시날 사고사 당한 것과, 그것때문에 오야시로님의 저주라는 소문 돌아서 1년전 사토시가 가출한 것도 사실은 저주 아니냐는 이야기 나온 거 알려줘요.
미온은 별로 좋은 이야기 아니니 다른 애들 앞에서 별로 말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고, 케이이치도 사토코 지금 리카랑 행복해보이니까 건들지 않겠다고 하네요.
근데 그리고나서 바로 사토코가 숙부인 텟페이의 집으로 끌려가는 거 보여주며 9화 끝나요.
이번편부터 타타리다마시편이네요.
이번 화 사토코 귀여웠어요.
그리고 텟페이는 등장부터 비호감이네요. 빨리 사라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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