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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 장의 러브레터가
도시에 파란을 일으킨다──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파밀리아 미스】──
 
『벨 씨에게. 이번 여신제에서 데이트해 주세요.』
 
““““러, 러브레터다아아아!!””””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마을 아가씨에게서 온 한 통의 편지가 파란을 부른다! 
엘레지아와 함께 『양대 축제』로 꼽히는 『여신제』에서, 벨은 어쩌다 보니 시르와 밀회를 가지게 되는데.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리가 없지! 풍요의 여주인, 검희,
나아가서는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에워싼 대소동으로 발전하고 만다!
 
“모든 것은 여신을 위해. ──죽어라, 계집.”
 
그리고 찾아온 흉조. 한 소녀를 둘러싸고,
도시에는 전에 없던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파밀리아 미스】──


 16권은 시르가 류에게 여신제에서 고백할 거라고 말하며 시작돼요.

 류는 저번 사건으로 벨에게 호감 느끼지만 시르에게는 은혜가 있기 때문에 반대 못하네요.



 한편 헤스티아 파밀리아에서는 갑자기 프레이야의 시종장인 회른이 찾아와서 벨에게 편지 전달해 난리가 나요!

 (회른 일러 처음봤는데 예쁘네요)

 게다가 편지의 내용은 시르가 벨에게 여신제 때 데이트하자는 거에요!

 헤스티아와 릴리, 하루히메는 그거보고 다양한 반응 보여주네요ㅋㅋ



 벨은 시르의 의도 뭔지 알고싶어서 가게 찾아가지만....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1급 모험자인 헤딘에게 납치당해요!

 그리고 시르와의 데이트를 위한 교육 받네요ㅋㅋ

 벨은 시르와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관계에 의문 가지지만 시키는 대로 안하면 헤스티아 파밀리아 부수겠다는 헤딘의 협박에 혹독한 수련 참고 받아요ㅋㅋ

 도중 헌팅 연습도 하는데, 카산드라 반응 귀여웠네요.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로리에도 예뻤어요.

 한편 회른은 프레이야에게 무언가 부탁하네요...



 그렇게 여신제 날이 되고, 벨은 회른에게 받은 의상으로 꾸미고 시르와 데이트 시작해요.

 수련덕분에 벨은 평소와 다르게 시르 제대로 에스코트 하네요.

 근데 데이트에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감시 뿐 아니라 둘의 데이트 흥미가지는 류와 클로에, 루노아, 아냐랑 데이트 방해하려는 헤스티아, 그리고 우연히 따라가게된 아이즈까지 붙어요.

 벨은 둘이 있고 있다는 시르의 부탁으로 쫒는 사람들로부터 도망치고, 덕분에 추격전 벌어지거나 프레이야 파밀리아랑 아이즈 사이의 전투벌어지는 등의 난리나에요.

 그래도 벨은 시르를 데려가고 싶은 곳에 데려가거나 시르가 원하던 기념푼 사는 등 제대로 데이트 하는데... 마지막에 벨과 시르 둘 다 물에 빠져서 둘은 여관에 가요.

 그리고 시르는 벨 유혹하지만, 벨은 아이즈에 대한 동경으로 참네요.



 근데 다음 날 일어나니 시르의 모습이 안보여요?

 벨은 시르 찾는데... 어째서인지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1급 모험자 회그니가 시르 죽이려고 하네요?!

 벨은 시르 지키려고 하지만 압도적인 실력차에 밀려요.

 (다행히 회그니는 프레이야가 마음에 들어하는 벨 죽일 수 없어 치명타는 안당하네요)

 그러던 중 류나 클로에, 아냐, 루노아가 도우러 와 벨과 시르는 도망치지만...

 회그니랑 걸리버 4형제에게 애들 간단히 당해요.

 마지막에 오빠인 아렌 무서워하며 따르는 아냐 불쌍했네요..



 한편 벨과 시르는 일단 도망치는 건 성공해서 사람들 안보이는 곳에 가요.

 거기서 시르는 벨을 보며 독백하는데...

 


 이번 권에는 드디어 시르의 정체 나왔네요. 

 근데 마지막 보니 다음 권에 벨이 위기 어떻게 극복할 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로키 파밀리아 아니면 답이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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