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4화(골드 쉽) 리뷰

 4화는 테이오의 복귀 레이스로 시작돼요.

 레이스에는 카노푸스의 이쿠노 딕터스와,

 작년 경기에서 맥퀸을 2위 만들었던 애도 참가하네요.

 그 뒤 경기 시작되는데, 이쿠노 딕터스는 테이오와 정면승부 피하기 위해 시작부터 달려요.

 (근데 카노푸스 애들 응원 할 때 부를 이름 생각한다더니 결국은 풀네임으로 부르네요ㅋㅋ)

 그때 테이오 치고나오는데.. 너무 압도적으로 이겨버려요!

 테이오 다치기 전보다 오히려 더 강해진 느낌이라고 하네요.

 그 뒤 TV나 신문에서는 테이오와 맥퀸이 붙는 봄의 천왕상에 대한 이야기 계속해요.

 하지만 그 전에 사츠키상이 있는데, 거기 참가하는 미호노 부르봉도 무패로 클래식 도전 중이라네요.

 부르봉의 반 반장인 사쿠라 바쿠신 오는 같은 단거리 특화끼리 단거리 경기 나가자고 제안하지만 부르봉은 마스터로부터 3관 우마무스메되라는 지령 있었다고 거절해요.

 한편 메지로 파머는 자기도 천왕상 나가는데 전혀 주목 못받으니까 점 보러 가네요.

 거기서 파트너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말 들어요.

 그리고 밖에 나오니 고목에 불만 이야기하는 다이타쿠 헬리오스와 마주쳐요.

 파머는 헬리오스의 이야기 듣다 갑자기 갸루어 강의 듣네요.

 헬리오스가 아까 들은 파트너인가 봐요.

 그 뒤 훈련 시간이 되고, 부르봉은 마스터의 어려운 훈련 쿨한 표정으로 받네요.

 근데 마스터 개성 강해요ㅋㅋ

 팀 스피카도 훈련 시작하는데,

 테이오와 맥퀸은 진검승부라 천왕상때까지 대화도 안하기로 하네요.

 그리고 트레이너는 장거리 익숙하지 않은 테이오에게는 운동화를,

 추진력을 키울 필요 있는 맥퀸에게는 무거운 말발굽 주고 연습시켜요.

 한편 카노푸스는 테이오 대항책 연구 중이네요.

 터보는 테이오 스텝 가능하다며 따라하는데,

 넘어지다 신발 날려서 탄호이저 또 코피나게 만들어요ㅋㅋ

 그리고 주말이 돼서 애들 놀러가려는데, 테이오와 맥퀸 훈련한다니까 어울리기로 하네요.

 스칼렛과 보드카는 테이오와 같이 조깅하고,

 골드 쉽은 맥퀸이 뛰어넘을 장애물 역할 해요.

 골드 쉽은 무거운 말발굽 장착한 상태로 밟히면 허리 나갈까봐 조심하다고 말하는데,

 스폐셜 위크가 도넛 차 왔다고 시선 끄는 바람에 그대로 밟아버려요ㅋㅋ

 한편 다른 곳에서는 사츠키상이 시작됐네요.

 우승후보는 당연히 부르봉이에요.

 그리고 카노푸스의 탄호이저도 나오네요.

 (카노푸스 애들 또 응원 호칭 정하다 그냥 풀네임으로 불러요ㅋㅋ)

 그 외에 뭔가 수상해 보이는 고스 의상 입은 애도 보이네요.

 그 뒤 경기 시작되자 훈련하던 스피카 애들도 경기 지켜보는데,

 역시나 부르봉이 1위했어요.

 그리고 다시 훈련 시작하네요.

 골드 쉽은 아까처럼 안되려고 미리 스폐셜 위크에게 시선끌지 말라고 하려는데, 스폐셜 위크가 도넛 사오는 바람에 또 시선끌어서 밟혀요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 봄의 천왕상까지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애들은 힘내면서 훈련 계속해요.

 그리고 골드 쉽 또 밟히는 걸로 4화 끝나네요.

 이번 화 골드 쉽이 웃음 캐리했어요ㅋㅋ

 그리고 카노푸스는 계속 나오는데 아직 성과는 별로네요.

 점점 성장하려나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미호노 부르봉 예쁜데다 강해서 나중에 테이오나 맥퀸과 승부할 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