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헨 4화(고백) 리뷰

 4화는 저번 화에 이어 료헤이가 레나 자기 취향 아니라는 것부터 시작돼요.

 료헤이는 변명하려고 하지만 레나는 그대로 뛰어가버리네요.

 그 뒤 아무 일도 없이 저녁 되는데, 료헤이 잔업 있어서 회사에 남았더니 레나도 마찬가지로 잔업 있다고 집에 안갔어요.

 료헤이는 아까 일 사과하려고 하지만 레나는 자기들 사귀는 사이도 아니니 신경안쓴다고 하네요.

 근데 그러면서 레나는 료헤이에게 또 하자고 권유해요.

 그런 레나에게 료헤이는 역시 신경쓰는 거 물어보니까 레나 눈물 흘리면서 인정하네요.

 그러자 료헤이는 아까 거는 부장이 자꾸 끈질기니까 거짓말 한 거라고 하는데, 레나는 그래도 료헤이 좋아하니까 그런 말 듣고 싶지않았다고 해요!

 레나 역시나 료헤이 좋아했지만 스스로에게 자신 없어서 고백 못했었네요.

 그런 레나에게 료헤이는 사귀자고 말해요.

 그리고 또 H하네요ㅋㅋ

 다음 날, 빨리 왔다는 부장에게 어제 둘 다 잔업하느라 막차 놓쳤다고 하는데...

 부장은 레나 어제 작업 아니였다고 해요.

 레나 거짓말하고 회사 남았던 거네요ㅋㅋ

 드디어 둘 사귀기 시작했어요.

 다음 화에는 데이트라는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