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는 헬퍼 T세포가 킬러 T세포를 출동시키는 걸로 시작돼요.
한편 배달하던 적혈구는 이번엔 모근에 가게 되네요.
거기서 혼자 단련하던 백혈구와 마주쳐요.
백혈구는 저번에 적혈구에 해준 말 덕분에 구원받았다며 감사인사하네요.
근데 그때 지나가던 킬러 T세포가 백혈구들이 임질균 따위로 고전한 덕분에 자기들 매일 싸우게 됐다며 비아낭 거리고 가요.
하지만 백혈구는 이 세계가 평화로우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킬러 T세포의 시비 안받네요.
한편 계속해서 킬러 T세포를 출동시키는 헬퍼 T세포에게 부하들은 백혈구나 매크로파지에게도 의지하자고 하지만,
헬퍼 T세포는 자기들이 이 세계 지켜야한다며 말 듣지 않아요.
그 뒤 킬러 T세포 또 출동하는데... 혈소판들은 그들이 평소랑 다른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한편 배달하던 적혈구는 다시 모근에 오지만 눈에 보이는 건 전부 불타는 광경이에요!
게다가 범인은 킬러 T세포네요?
헬퍼 T세포는 활발히 분열,증식하는 모모세포를 암세포로 규정하고 이 세계 지키기 위해 없애도록 지시해요.
킬러 T세포의 활동으로 탈모 일어나는 상황에서 적혈구는 모근에 산소 옮겨 활성화 시키려고 하지만,
헬퍼 T세포는 킬러 T세포에게 계속해서 세이토카인 주입해 활성화 시키네요.
그때 외부에서 기계같은 게 들어오더니 킬러 T세포를 공격해요!
그 정체는 바로 스테로이드로 탈모 일으키는 T세포 억제시키기 위해 투입됐네요.
스테로이드의 활약으로 T세포들은 제압돼요.
그리고 적혈구는 저항하는 킬러 T세포에게 더이상 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네요...
한편 백혈구는 저번의 부상 다 나았는데,
이번에는 혈뇨 발생하며 5화 끝나요.
이번에 본편도 블랙도 모근 나왔는데, 전혀 다르네요.
몸을 위하려고 하는데 그 결과가 최악인 거 좀 슬펐어요.
그리고 몸 주인은 제대로 치료 한 번 받아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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