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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화는 에밀리아가 다시 시련 도전하는 걸로 시작돼요.

 

 에밀리아와 에키드나는 에밀리아의 기억 속 과거의 모습을  보게 되네요.

 

 어린 에밀리아와 같이 있는 건 포르투나 엄마로, 원래 에밀리아의 고모지만 부모님 대신 에밀리아 돌봐줘서 진짜 엄마와 마찬가지라고 해요.

 

 그 뒤 에밀리아는 방에 얌전히 있으라는 말 들었지만 요정을 쫒아 밖에 나오고 마네요.

 

 그리고 마을에 찾아온 검은 옷 입은 집단 봐요.

 (근데 의상이 마녀교네요!)

 

 그리고 로마네콩티 주교라고 불린 쥬스가 포르투나와 대화하는 것도 듣는데, 쥬스는 봉인의 대한 걱정과 에밀리아 건강한 지 물어봐요.

 

 그 뒤 몰래 돌아온 에밀리아는 요정의 도움으로 나갔던 거 숨기네요.

 

 그리고 어린 에밀리아는 프로투나와 쥬스가 말하던 봉인에 대해 관심가지게 돼요.

 

 그래서 요정의 도움으로 봉인 있는 장소 찾는데, 포르투나가 평소에 가지 말라고 한 곳에 있었네요.

 에밀리아는 열려고 시도해보지만 실패해요.

 그리고 일단 돌아가기로 하네요.

 

 한편 밖에 있던 스바루는 가필이 다 들은 거 알고 부끄러워해요.

 

 그때 시마가 와서 성역 해방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이야기 해준다고 하네요.

 (시마는 전에 가필 데리러 묘소 들어갔기에 다른 류즈들과 다르게 오리지널의 기억 봤어요)

 

 한편 에밀리아는 봉인 확인하고 돌아오는 길에 쥬스와 마주치네요.

 

 근데 쥬스는 에밀리아인 거 확인하고는 갑자기 모습 변해요.

 

 그리고 에밀리아를 보며 구원받았다며 눈물 흘리네요.

 에밀리아는 그런 쥬스 쓰다듬어 줘요.

 

 근데 그 모습 보던 에키드나가 이제 전초전 끝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에밀리아가 무너졌던 시련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해요.

 

 그 뒤 에밀리아는 가면 안된다고 했던 곳 간 거 사과하며 약속 지키는 거의 중요성 듣네요.

 

 그리고 에밀리아가 요정이라고 불렀던 게 미정령이라는 것도 알게 돼요.

 쥬스가 미정령과 계약하면 정령술사 될 수 있다고 하자 에밀리아는 되고 싶다고 하는데, 포르투나는 위험하다고 반대하네요.

 

 그러자 에밀리아는 포르투나랑 쥬스가 엄마랑 아빠 같다고 해요.

 근데 쥬스가 자기 되게 오래 살았기에 포르투나도 어린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니까 포르투나 삐지네요.

 

 그리고 진짜 엄마, 아빠에 대해 궁금해하는 에밀리아에게는 나중에 이야기해준다고 해요.

 

 근데 그때 마녀교 대죄주교 탐욕 담당 레굴루스 코르니아스가 등장하며 17화 끝나네요. 

 

 이번 화 브레이크 타임에서 에키드나 귀여웠어요ㅋㅋ

 

 

 이번 화는 에밀리아 과거 편이었는데, 쥬스의 정체 너무 대놓고네요.

 그리고 탐욕은 전에 렘 습격할 때도 나왔으니 최소 100살 이상이에요.

 대죄주교들 되게 오래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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