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술사의 재시작 3화(플레이아) 리뷰

 3화는 왕도에서 나오는 걸로 시작돼요.

 플레어 방에서 챙긴 보석이나 금화로 여행 자금 마련했다네요.

 나오던 도중 플레어 살인 죄로 현상수배된 레너드를 보고 사람들이 대화 하는 거 엿듣는데,

 사람들이 제2왕녀인 노룬에 대해 이야기하니까 케얄가와 플레이아 둘 다 반응해요.

 플레이아 기억 지워졌는데도 몸에 남아있는 거려나요?

 그리고 케얄가는 저번 인생에서 노룬만이 자기 정신 차렸던 거 간파했기에 이번 인생에서는 얽히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그 뒤 케얄가는 과거 용사파티로 행동할 때의 꿈 봐요.

 근데 플레어는 케얄을 강아지처럼 다루면서 자기 거기 핥게 하네요?!

 그리고는 케얄이 발기하니까 밟아버려요..

 그 뒤 케얄은 밖으로 나오는데, 이번엔 검의 용사인 블레이드가 나타나네요.

 블레이드는 케얄이 플레어와 야한 짓 한 거에 불만해서 마구 때려요.

 그러다가 플레어의 거기랑 간접키스한다고 케얄에게 키스하네요?

 그리고는 곧 남자랑 키스한거에 분노해서 토한 다음 또 케얄 마구 때려요.

 (본인이 키스해놓고는 자기맘대로네요)

 그 뒤 마지막으로 대포의 용사 브렛에게 범해져요.

 브렛은 진짜로 케얄 좋아하는 거 같은데 너무 일그러져서 제일 무섭네요..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케얄가는 플레어에게 복수했으니 블레이드랑 브렛에게도 복수하기도 다짐해요.

 그 뒤 케얄가와 플레이아는 자유도시 라나릿타에 도착해요.

 근데 케얄가는 비취안으로 그 마을의 물이 마물의 시체로 오염된 거 간파하네요.

 그리고 힐 사용해 해독 포션 만든 뒤,

 상인을 통해 팔아요.

 

 그 뒤 전투 시를 대비해 노예 사러 가네요.

 근데 플레이아가 노예 불쌍하다고 하니까 케얄가 츳코미 걸어요ㅋㅋ

 케얄가는 전투용 노예 사려고 하지만 감정 했을 때 별로 쓸만한 노예 찾지 못하네요.

 그래서 오염된 물 때문에 병에 걸린 노예들도 보는데,

 그 중에서 빙랑족의 여자애를 발견해요.

 케얄가는 능력치도 좋은데다 자기처럼 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어하는 여자애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사기로 하네요.

 한편 왕도에서는 케얄가가 자기 대신 자신의 모습으로 변화시킨 레너드 들키면서 3화 끝나요.

 레너드 죽인 줄 알았는데 안죽였네요.

 3화에는 용사 파티의 모습 나왔는데, 그나마 포상주는 플레어가 제일 괜찮아 보여요ㅋㅋ

 그리고 포션 팔 때 상인의 모습보니 케얄가가 제안한 조건 마음에 안들어 뭔가 계략 꾸밀 것 같네요.

 그러다 괜히 케얄가에게 복수당해 죽는 거 아닐지 모르겠어요ㅋㅋ

 그 외에 앞으로 레너드가 케얄가에게 복수 할 것 같은데... 이 작품 복수가 되게 많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