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걸즈 극장 EXTRA STAGE 41화(인디비쥬얼즈) 리뷰

 이번 화는 아이돌 전래동화네요.

 이번 이야기는 오무스비 코로링(데굴데굴 주먹밥)이에요.

 처음은 쇼코의 주먹밥이 굴러가는 걸로 시작되는데,

 

 굴러가던 주먹밥은 어느 구멍에 빠지네요.

 그리고 구멍 속에 있던 누군가가 먹고 맛있다며 노래 불러요.

 

 쇼코는 노랫소리 마음에 들어서 이번엔 버섯 던지는데, 웃음버섯이라 마구 웃네요ㅋㅋ

 

 다음 날, 쇼코는 노노를 데리고 어제의 구멍에 가요.

 

 근데 노노는 숨기 좋은 구멍이라며 안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쇼코는 노노 찾기 위해 구멍으로 뛰어들어가고 거기서 미레이와 마주쳐요.

 

 미레이는 주먹밥의 답례하고싶어하는데, 쇼코는 그러자 같이 노래 부르고싶다고 하네요.

 

 그 뒤 셋이 같이 인디비쥬얼즈를 결성하면서 이야기 끝나요.

 

 

 이번 화의 인디비쥬얼즈 애들 귀여웠네요.

 근데 데굴데굴 주먹밥 이야기 모르는 거라 노노 들어갈 때, 옛날에 봤던 우물에 먹을거 넣으면 황금 주는 무언가가 있어서 찾으러 갔다 먹히는 이야기 생각나서 공포엔딩일까봐 좀 걱정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