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우소 리뷰

(170728 / Campus / フユウソ -Snow World End-)

(210321~210328 클리어)

 

 우소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후유우소 리뷰에요.

 이번 히로인은 학생회장인 세츠카네요.

 

세츠카(CV 사카키바라 유이)

 

 처음은 세츠카가 평소처럼 소이치로에게 학생회 권유하는 걸로 시작되지만, 소이치로는 거절해요.

 그러던 중 에리스가 퇴학 당할 위기에 쳐하자 소이치로는 세츠카와 계약해 에리스 돕는 대신 학생회 들어가기로 하네요.

 

 그리고 같이 지내면서 세츠카에게 호감을 느낀 소이치로가 고백해 둘은 연인사이가 돼요!

 

 둘이 연인사이 돼서 데이트나 관계 맺는 사이 사실 소이치로의 첫사랑이 세츠카였다는 것도 나오네요.

 그렇게 아무 문제 없이 이야기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소이치로는 자신의 기분이 세츠카가 계약을 통해 만들어낸 가짜라는 사실 눈치채요!

 게다가 에리스 퇴학 위기도 세츠카가 꾸민 거였네요.

 그리고 세츠카도 소이치로와 마찬가지로 레드 라인 보유자였다는 거 밝혀져요.

 사실 알게 됐지만 아직 계약 남은데다 에리스의 건 있어서 소이치로는 세츠카와 연인사이 계속 유지 하네요.

 

 

 그러다 세츠카가 어째서 거짓말 싫어하는 지와, 그렇기 때문에 같은 레드 라인 보유자에 거짓말 하지 않는 소이치로에게 운명 느꼈다는 이야기 들어요.

 (세츠카 과거 이야기 들으면 동정되네요)

 

 그 뒤 둘은 서로에게 진심으로 호감을 느끼고 거짓 연인이 아닌 진짜 연인이 되지만,

 세츠카는 세계에서 거짓말 없애기 위해 모두가 레드 라인효과 가지는 계획 실행하려고 해요!

 그리고 소이치로에게 막을 찬스 주는데, 소이치로는 다른 선택으로 해결하네요.

 

 이번 편은 마지막 히로인인 세츠카 편이었는데, 거짓말이라는 주제에 대해 잘 나타낸 스토리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엔딩 이후의 에프터에서 보여주는 세츠카의 질투랑 집착도 좋았네요ㅋㅋ

 그 외에 사츠키 마지막까지 소이치로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려서 호감이었어요.

 팬디도 있던데 나중에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