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카노 세컨드 시즌+ 리뷰

(171222 / あざらしそふと / アマカノ ～Second Season～+)

(210521~210610 클리어)

 

 아마카노 세컨드 시즌의 팬디인 아마카노 세컨드 시즌+ 리뷰에요.

 아마카노+처럼 2편의 이야기로 나눠지네요.

 

루이카(CV 잇시키 히카루)

 

 루이카 전편의 이야기는 여행가는 건데, 장소가 아마카노2의 무대인 시라사기시에요.

 후편에서는 교사 커플로서의 이야기와 결혼식이 메인이네요.

 본편에서도 중요 이벤트였던 눈축제를 결혼식의 무대로 사용한 거 좋았어요.

 

 

카나데(CV 모모야마 이온)

 

 카나데 전편은 결혼부터 시작해 신혼 여행 가는 이야기네요.

 후편에서는 카나데가 여관 잇는 거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이에요.

 카나데 여동생적 히로인인데, 아이가 생긴 뒤에는 반대로 가장 어른스러웠네요.

 소악마적인 모습도 남아있지만요ㅋㅋ 

 

 

호나미(CV 하나타바 부케)

 

 호나미 전편은 수험공부를 위해 자취시작한 주인공을 위해 호나미가 내왕아내 되는 거에요.

 후편에서는 결혼해 신혼생활 보내는 건데,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호나미는 결혼 후 시라사기시에서 사네요.

 호나미는 다른 루트에서는 자기 연애하는 모습 모르겠다고 하면서, 자기 루트에서는 적극적이라 좋아요ㅋㅋ

 

 

유즈카(CV 마츠다 리사)

 

 유즈카 전편은 졸업 후 바로 결혼해 대학생 부부가 된 이야기에요.

 후편은 사서로서 일하는 유즈카와 유즈카 임신에 대한 이야기네요.

 유즈카 히로인 중 가장 거유라 그런지 가슴에 대한 에피소드들 나오는데, 그 중 사유키랑 수영복 사러 간 거 웃겼어요ㅋㅋ

  그리고 유즈카의 일기 같이 보는 장면도 본편의 필담 생각나 좋았네요.

 

 아마카노 시리즈 답게 이번편도 달달해 좋았고, 엔딩이나 어팬드에 나오는 딸들도 귀여웠어요.

 그 외에 미니게임 같은 즐길 수 있는 요소들도 있는데, 좀 어렵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