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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도를 혼란의 도가니에 빠트렸던 경매 소동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크라이.
평소처럼 클랜 마스터 방에서 바쁘게 놀고 있던 크라이에게 편지가 한 통―
최고봉의 트레저 헌터에게만 온다고 하는 제블디아 제국 황제 주최 파티,
「백검(白劍) 모임」의 초대장― 도착한다.
너무나 명예로운 일이 닥치자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 크라이는,
「중요한 용무가 있다」라는 말을 남기고 온천을 향해 출발한다……!
바캉스인데, 바캉스가 아니다?!
모든 일에서 도망가는 크라이의 착각 코미디, 그 행방은?
4권은 크라이의 바캉스 제안으로 시작돼요.
크라이는 그라디스 백작의 지명의뢰나 유력 헌터들의 모임인 '백검 모임'의 초대 피하기 위해 바캉스가기로 하네요ㅋㅋ
그리고 클랜 멤버들에게도 제안하는데... 다들 또 말만 바캉스라고 생각해 리즈와 시트리 빼고는 도망쳐요ㅋㅋ
그래서 리즈와 시트리에 저번 권에서 얻은 오버 그리드 썼다가 자기에야말 크라이에게 어울린다고 폭주했다 풀 죽은 티노,
클랜원들이 못돌보겠다고 떠맡긴 먹거리와 키르키르 군,
그리고 시트리가 아카샤의 탑 조사 중 붙잡은 범죄자헌터 검둥이, 흰둥이, 회색이가 같이가네요.
(아카샤의 탑 조사는 다른 레벨8이 있는 클랜 마장에서 맡겠다고 해서 넘겨줘요)
그렇게 바캉스 시작하는데, 거크는 크라이가 의뢰표도 없이 바캉스 기분으로 그라디스 백작의 지명의뢰 간 줄 알고 의뢰표 전달을 위해 클로에 보내네요.
그리고 호위로 루다와 길베르트팀이 같이 가는데, 거기에 비탄에 복수하려는 아놀드와 안개의 뇌룡팀이 따라와요.
한편 크라이는 휴식도 즐기고 티노도 쉬게해주려고 최대한 트러블 일으키지 않으려고 하지만 역시나 문제 생기네요.
(그 중에 일부는 시트리가 원인이지만요ㅋㅋ)
그리고 그 뒷처리를 뒤쫒아오는 아놀드네가 하게돼서 원한 더 깊어져요ㅋㅋ
그러다 결국 가레스크 산맥에서 따라 잡히는데, 티노는 자기 지켜준 크라이 보고 기운 차리네요.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의 일들이 자기 성장시키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다시 오버 그리드 써요!
티노는 오버 그리드의 힘으로 초 티노돼서 아놀드와 싸우지만 역시 레벨 차이커서 지고마네요.
그래도 이번 경험으로 티노 꽤 성장했어요.
게다가 클로에는 티노뿐 아니라 아놀드나 루다, 길베르트도 이번 좋은 경험 된 거 보고 크라이가 애들 성장시킬려고 노린 거라 생각하네요ㅋㅋ
그 뒤 루크네 마중가려고 만마의 성에 가지만 이미 떠난 거 보고 크라이는 느긋하게 온천에 갈 생각하는데,
다른 편에서는 배럴 대도적단이라는 새로운 인물들 등장하며 4권 끝나요.
이번 권은 티노가 메인인데 역시 고생이 많네요.
그리고 시트리에게 붙잡혀 혹사당하는 검둥이, 흰둥이, 회색이도 불쌍했어요.
(원래 이름도 안나오고 그냥 머리색으로만 불리네요ㅋㅋ)
그런 시트리도 크라이에게는 잘따르고, 리즈도 크라이에게만은 귀여운 거 보면 크라이 하는 것 없어보여도 역할 커요.
마지막에 나온 도적단이 아마 그라디스 백작의 지명의뢰랑 관계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모르고 처리했다 나중에 감사받는 전개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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