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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래바다의 탑을 공략하고 ‘모두가 살아서 돌아가겠다’고 맹세한 나츠키 스바루.
죽음으로 거듭하는 시행착오. 막아서는 다섯 개의 장애물.
늘어나는 ‘죽음’에 마음이 갈리고 닳지만,
베아트리스와 동료들이 고군분투하는 나츠키 스바루를 지탱해 준다.
──‘나츠키 스바루는 결코 초인이 아니라’고.
그 말을 손에 꽉 잡고 새로운 타개책을 찾는 스바루 앞에 나타나는 한 권의 책.
그것은 사라진 과거를 따라가는,『나츠키 스바루』의『사자의 서』였다──.
“내 이름은 나츠키 스바루. 너의 영웅이야.”
대인기 인터넷 소설, 어제와 내일이 교차하는 6장 완결.
25권은 스바루가 계속 사망회귀하면서 탑 공략에 대한 정보 얻는 걸로 시작돼요.
스바루는 원래의 '스바루'라면 더 잘했을거라며 노력하려고 하는데...
그러던 중 나츠키 스바루의 사자의 서를 발견하네요!
거기에는 스바루가 지금까지 죽었던 기록들이 적혀있는데, 그걸 본 스바루는 원래의 '스바루'가 특별한 힘이나 무언가 계기 가지고 각성한게 아닌 평범한 존재였다는 거에 받아들이지 못해요.
그리고 모든 기억 본 뒤 원래의 '스바루'와 기억 통합되는데...
사실 지금의 스바루는 루이의 분신이었네요!
루이는 계속 행복 추구했는데, 스바루의 사망회귀에 대해 알고 그거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 자신의 분신을 스바루에게 심고 나중에 먹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루이의 분신은 사망회귀 통해 죽음에 대한 공포심 가지게 됐네요.
그래서 본체와 합쳐지는 것도 거부하고 싸워요.
한편 루이 떨어지고 기억 되찾은 스바루는 우선 에밀리아와 합류하네요.
에밀리아는 라이에게 이미 이름 먹혔지만, 스바루가 자기 기억해주자 기뻐하며 꺽히지 않아요.
그 뒤 베아코, 에키드나와도 합류해 탑 공략 생각하는데, 그 중 그림자는 루이가 스바루안에 있어서 사망회귀에 대해 말하는 거랑 마찬가지라 나온 거기 때문에 지금은 문제 안돼요.
그래서 레이드는 율리우스가, 라이는 람이, 마수들과 샤울라는 스바루, 베아코, 메일리가 맡기로 하네요.
그리고 에밀리아는 이미 레이드의 시련 통과했기에 1층으로 가서 탑 공략하기로 해요.
먼저 람의 경우 스바루가 가진 탐욕의 권능인 작은 왕으로 부담 줄여 평소 리스크 때문에 억누르던 힘 사용해 압도하네요.
(스바루의 작은 왕은 레굴루스랑 다르게 자기가 지키고 싶어하는 상대의 부담 가져가는 거에요)
그러자 라이는 뿔 달린 렘의 모습으로 반격하는데...
람이 렘과의 공감각으로 임시 뿔 만들자 다시 압도해서 라이 죽이네요.
(괜히 람이 뿔 있었으면 세계관 TOP5라고 했던게 아니였어요)
한편 율리우스는 레이드 상대하는데, 지금까지의 그릇 깨고 준졍령들과 계약 푼 뒤 재계약하네요!
게다가 준정령들 정령으로 개화해 파워업해요.
하지만 그래도 레이드에게는 닿지 않는데... 레이드가 쓰던 로이의 몸쪽이 버티지 못해서 레이드는 이기고 사라지네요.
그리고 아나스타시아도 의식 돌아오는데, 사실 돌아올 수 있었지만 율리우스에 대해 잊는 거 막기 위해 그랬다고 해요.
하지만 율리우스가 그릇 깨자 아나스타시아도 율리우스 잊더라도 나오는 거 선택하네요.
그리고 에밀리아는 1층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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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신룡 볼카니카가 있어요!
근데 신룡은 너무 오래 있어서 시련에 대한 기억 없네요ㅋㅋ
그래도 에밀리아는 탑 공략 끝내기 위해 여러가지 해보다 신룡의 목에 하나만 흰색인 비늘 발견하고 건드려요.
그러자 신룡의 상태 변하네요.
그리고 에밀리아는 1층보다 위의 최상층까지 가는데, 거기에는 6개의 손자국이 있어요.
근데 그 중에 하나 에밀리아에 딱 맞는다고 하네요?
게다가 신룡은 에밀리아를 사테라로 착각하는데,
말하는 거 보면 신룡과 사테라, 플뤼겔, 레이드, 샤울라, 그리고 초대 왕인 파르세일은 가까운 사이 같아요.
그러다 사테라가 질투의 마녀가 되자 애들이 사테라 막았는데, 신룡은 무언가 실수 했나보네요.
(그리고 아까 본 흰 비늘은 사실 상처였어요)
그 뒤 에밀리아는 자신을 사테라로 착각한 신룡과 싸우는데 도중에 람과 파트라슈가 도우러 오네요.
근데 신룡은 파트라슈을 보고 이름 불러요?!
그리고 그 틈 이용해 에밀리아는 탑 공략 끝내네요.
그렇게 탑의 공략 끝나지만 역할 끝난 샤울라도 사라져요....
샤울라는 스바루에게 좋아한다는 고백과 같이 이번엔 스승님이 자기 기다려달라며 재회 약속하고 웃으며 사라지네요.
그리고 라이 죽어서인지 에밀리아에 대해 다른 애들 다시 기억해요.
하지만 그 이유가 확실하지 않아서 로이에 대해서는 죽이지 않고 생포하네요.
그 뒤 휴식 취하는데, 갑자기 루이가 방에 나타나요!
그리고 루이의 존재때문인지 그림자가 또 나와 스바루 삼키는데, 신룡이 끼어드네요.
그 뒤 스바루 정신 차리고 보니 옆에 정신이 어린애 같이 된 루이가 있어요.
그리고 눈 앞에 깨어난 렘의 모습 보이네요!
하지만 렘은 폭식의 영향으로 스바루에 대해 잊은 상태인데, 그런 렘에게 스바루는 자기가 렘의 영웅이라고 선언하며 25권 끝나요.
이걸로 탑편 끝났네요.
샤울라 메가데레에 귀여워서 좋았는데요...
그리고 신룡 관련해 떡밥 좀 나왔는데, 파트라슈의 정체가 뭔지 궁금하네요ㅋㅋ
마지막은 정말 RMT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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