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6권 리뷰

 

책소개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하고 모래바다의 탑을 공략한 나츠키 스바루.

그러나 운명은 폭풍처럼 스바루를 희롱해,

동료와 이별한 곳에서 고대하던 재회를 맞이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눈을 뜬 소녀는 ‘기억’을 잃고

마녀의 독기를 풍기는 스바루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사라진 신뢰, 도망치는 소녀를 쫓는 가운데

스바루는 미지의 숲에서 수상쩍은 남자와 마주친다.

자신의 얼굴을 감추고, 거만함을 숨기지 않는 오만불손한 그 남자의 정체는──.

“닥쳐라. 누가 말해도 좋다 허락했더냐.

네 목숨은 이 몸의…… 내 손안에 있음을 잊지 말라.”

인기 인터넷 연재 소설. 미지와 조우하는 7장 개막.
자, 시작하자. 영웅이 없는 전쟁을.

 

 

 26권은 탑 공략 끝난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스바루를 데려가려는 무언가와 방해하는 불카니카에 의해 스바루, 렘 ,루이는 남쪽으로 날아가네요!

 스바루는 렘 챙기려고 하지만, 렘은 기억 없는데다 스바루에게서 마녀의 잔향 나서 경계해요.

 오히려 유아퇴행한 루이는 스바루 잘따르는데, 스바루는 루이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그리고 루이에게 차갑게 대하는 스바루를 보고 렘은 나쁜 사람이라고 인식해요.

 (루이 대죄주교인데도 마녀의 잔향 안난다네요. 유아퇴행 한 거랑 상관 있으려나요?)

 렘은 다리 잘 안움직이는데도 스바루 기절시킨 뒤 루이 데리고 떠나고, 스바루는 렘 쫒아가는데....

 갑자기 날아온 화살에 사망해요!

 

 

 그 뒤 렘에게 기절당한 부분부터 시작해 다시 렘 쫒다가 수상한 남자 만나네요.

 남자는 스바루 경계하지만 소중한 사람 찾는다는 말 듣고 자기 나이프 빌려줘요.

 그리고 스바루는 렘이 설치해둔 함정들을 돌파해 다시 렘 만나는데, 또 화살 날아오네요!

 게다가 뱀마수까지 나와 렘, 루이 들고 도망치다 갈곳 없어 폭포로 뛰어내려요!

 그리고 깨어나니 이번엔 볼라키아 제국군의 포로 됐네요.

 (이곳은 볼라키아의 땅인데, 숲에 사는 슈드라크의 민족은 볼라키아 따르지 않아서 군대 왔다고 해요)

 거기서 자말이라는 군인은 적대적이고, 토드라는 군인은 스바루가 가진 검랑의 문장있는 나이프 보고 잘해주네요.

 스바루는 군의 잡일하면서 렘과의 관계 개선하려고 해요. 

 근데 렘은 토드가 자기들의 이름 한번도 묻지 않았던 것 때문에 믿지 않네요.

 그러던 중 스바루는 토드에게 숲에 마수 있는 거 알려주는데, 볼라키아에서는 마주 보기 힘들다고 해요. 그리고...

 

 

 토드는 그 정보를 가지고 상관 설득해 숲에 불질려 슈드라크의 민족 없애도록 하네요!

 

 스바루는 정보 준 거 후회하던 중 날아온 독화살에 사망해요.

 

 

 그리고 포로부터 다시 시작해 이번엔 토드 잘 유도해려고 하지만, 오히려 유도하려던 거 들켜 고문 당하네요.

 스바루는 살기위해 자기 슈드라크의 민족이라고 속인 뒤, 촌락 안내해준다고 밖으로 나가요.

 그리고 뱀마수와 싸우게 만들지만 토드에게 들켜 쫒기다 또 떨어지네요.

 근데 이번엔 슈다르크의 민족에게 포로도 잡혀요. 게다가 전에 본 수상한 인물도 잡혔네요.

 슈다르크의 민족은 아마조네스와 비슷하고 보스는 미젤다라고 해요.

 스바루와 남자는 미젤다와 제대로 대화하기 위해 혈맹의 의식 받기로 하지만, 하필 제일 어려운 뱀마수 엘기나와의 전투 나오네요.

 둘 다 싸움 특히 잘하지 않아서 고전하지만 스바루의 오른팔 희생한 작전으로 이겨요.

 (근데 전에 5장에서 오른팔에 받은 용의 피 덕분에 팔 무사하네요 )

 슈라드크의 민족은 자기들이 인정한 스바루를 위해 렘과 루이 데려와줘요.

 

 그리고 수상한 남자는 스바루 죽을 줄 알고 얼굴과 본래 이름 밝혀요.

 (본래이름 빈센트 아벨쿠스에 아벨이라고 부르느데... 불라키아 황제네요! 스바루는 얼굴봐도 모르지만요)

 근데 스바루는 렘이 무의식적으로 쓴 치료마법 덕분에 살아요.

 

 

 이번 권부터 볼라키아의 이야기네요.

 아벨 황제에서 쫒겨났다는데, 앞으로 구신장이랑 싸울지 궁금해요.

 그리고 토드 캐릭터성 강하던데 또 적으로 나올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