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기숙사의 사감 군 9화(코타츠) 리뷰

 9화는 기숙사에 코타츠 들여놓는 것부터 시작돼요.

 코우시는 코타츠 처음이라고 엄청 들떴네요.

 

 그리고 각자 안에 들어가는데... 아테나는 키리야가 코우시 옆자리 들어가 불만이에요.

 

 근데 키리야는 거기서 동생에게 하는 것처럼 자기 무릎에 코우시 앉히네요ㅋㅋ

 

 그 뒤 모두 코타츠 안에 들어가는데, 프레이와 미네루가 발로 장난치기 시작해요.

 

 그리고 아테나가 코우시 지켜주면서 다같이 발장난치는데, 코우시는 이렇게 가족 다같이 코타츠 들어가는 거 동경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아테나가 지금은 자기들이 가족이라고 말하려고 하지만 미네루가 먼저 말하네요ㅋㅋ

 

 게다가 아테나는 코타츠에서 동생 숙제 봐주는 누나 생각하는데,

 

 코우시는 스테아 불러서 숙제 하려고 해요ㅋㅋ

 

 그 뒤 코우시는 스테아에게 권유하지만, 더위 싫어하는 스테아는 코타츠도 싫어하네요.

 

 그래도 코우시가 부탁하니까 아이스크림 사주는 조건으로 가기로 해요.

 

 근데 기숙사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어서 코우시와 스테아 둘 만 코타츠에 들어가네요.

 

 그리고 둘 다 잠드는데....

 코우시 잠결에 스테아를 발로 눌려요.

 

 게다가 마침 돌아온 아테나에게 그 모습 보여지네요.

 

 스테아에게 얻어맞은 코우시는 코타츠의 아픔 기억해요ㅋㅋ

 

 그 뒤 아테나는 뜨개질하는데, 잘 안되네요.

 

 그리고 프레이는 겨울 코미케 참여하러 가요.

 근데 그날 대청소하기로 한 날이라 코우시가 프레이 방도 청소하기로 하네요.

 (키리야는 송년회 갔고 미네루는 방에서 안나온다니까 대청소날 바꾸면 되지 않으려나요?)

 

 코우시는 프레이 방 청소하려는데, 방 되게 지저분하네요.

 

 그때 아테나가 도와주겠다고 해요.

 근데 아테나는 뜨개질 하는 거 들키기 싫은지 자기 방 청소는 도와줄 필요 없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갑자기 세레네의 방에서 큰소리나 가보니 문 터지려고 해요.

 

 게다가 문 안열리니까 다른 곳으로 들어가려다 창문으로 탈출하려는 세레네 발견하네요.

 

 세레네는 창문에서 떨어지지만 코우시가 몸 날려서 지켜줘요.

 

 그 뒤 다시 세레네 방문 열려고 하지만 세레네는 내켜하지 않네요.

 

 그리고 코우시는 청소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마침 스테아가 와줘서 기뻐해요ㅋㅋ

 

 그 뒤 코우시, 아테나, 스테아 셋이서 프레이의 방 청소하는데, 코우시는 의상보면서 코스프레 했던 거 떠올리네요.

 

 그리고 다시 세레네의 방 가지만 세레네가 방해해서 일단 미네루의 방 가기로 해요.

 

 근데 미네루의 방 들어가는데, 살균 시설도 있네요.

 

 그리고 방에 들어가는데, 코우시는 방의 기계들 보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청소 할 거 별로 없다니까 아쉬워하네요.

 

 그 뒤 다시 세레네의 방 가는데, 이번엔 세레네가 좋아하는 과자로 빈틈 만들어여네요ㅋㅋ

 그리고 청소 시작하는데...

 

 세레네가 가지고 있던 술을 미네루가 갑자기 까서 마셔요.

 

 게다가 술 센 거라 아테나는 냄새만으로 취하네요.

 취한 아테나는 코우시에게 평소보다 솔직하게 대해요.

 

 그리고 그거 보고 스테아는 또 화내네요ㅋㅋ

 

 

 이제 다음 화면 여신 기숙사도 끝이에요.

 아테나가 뜨개질하는 거 나왔으니 선물 주는 거는 확실한데 그 의외는 뭐 나올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