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10화(아이시아) 리뷰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리오 옆에 있는 여자애보고 놀라는 것부터 시작돼요.

 

 여자애는 자신을 하루토와 계약한 정령이라고 소개하네요.

 근데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못하면서 하루토에 대해서만 잘 알아요.

 그래서 하루토에게 자기 이름 붙여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야기 듣던 오피아가 하루토라고 부르는 거에 대해 묻자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그 뒤 일단 여자애 이름은 천천히 생각하기로 하고, 여자애를 장로와 드뤼어스에게 데려가기로 해요.

 근데 여자애는 정령술 사용해 옷 만드는데,

 

 리오는 그 모습보고 미하루 떠올리네요.

 그리고 미하루의 이름과 같은 뜻인 아이시아라는 이름 붙여요.

 

 그 뒤 장로와 드뤼어스 만나는데, 드뤼어스도 아이시아 모르네요.

 그리고 리오는 하루토라는 이름이 자기 수배범이여서 쓰는 가명이라고 속여요.

 

 근데 이야기 하던 중 드뤼어스는 아이시아가 모든 계통의 정령술 쓸 수 있다고 하니까 놀라요.

 그리고 확인해보기 위해 리오랑 대련시키는데, 아이시아는 리오와 같은 정령술들 사용하네요.

 

 그 뒤 아이시아의 환영회해요.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흘러 들고다닐 수 있는 집 완성되자 리오는 다시 떠나려고 하네요.

 

 그날 밤, 라티파는 리오 찾아와 자신의 전생이 이름이 엔도 스즈네였다는 거 밝혀요.

 그리고 하루토라는 이름 듣고 혹시나 했다고 하자도 리오도 자신이 아마카와 하루토였다고 밝히네요.

 

 그러자 라티파는 매일 버스 통학하면서 하루토가 자기 오빠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멋진 오빠였다고 하네요.

 

 리오는 라티파에게 돌아오겠다는 약속해요.

 

 그리고 리오와 아이시아 떠나는데, 가기 전에 장로가 이 마을로 전이할 수 있는 전이결정주네요.

 

 게다가 수배범이라는 말 기억하고 있어서 머리색 바꿀 수 있는 아이템도 줘요.

 (그래서 오프닝에서 머리색 달랐네요)

 

 리오는 우선 세리아 만나러 가려는데...

 

 세리아는 어째서인지 어릴때 리오 공격했던 샤를과 결혼하게 됐어요?!

 

 그 뒤 벨트람 왕국으로 돌아온 리오는 연구실에 찾아가지만 텅 비어있는 모습 보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세리아와 샤를의 결혼 소식들어요.

 

 

 다음 화는 결혼식 파탄이겠네요.

 진작에 죽였으면 이런 일 없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