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10화(앨리스) 리뷰

 10화는 앨리스의 꿈으로 시작돼요.

 꿈에서 앨리스는 어린 시절의 모습 보네요.

 

 그때 앨리스의 어머니인 샤론이 등장해요.

 샤론도 검은색 메이드복인거 보니, 앨리스가 샤론의 영향받은 것 같네요.

 

 샤론은 의지가 되는 메이드장이에요.

 

 그리고 앨리스는 이때 이미 도련님 좋아했네요.

 

 근데 롭은 무섭게 생겼다고 피해요ㅋㅋ

 

 그리고 그 당시 앨리스는 엄마같이 훌륭한 메이드 되는게 꿈이었네요.

 

 그 뒤 꼬마 앨리스 잠드는 걸로 꿈에서 깨어나요.

 

 한편 자인은 비올라의 말 듣고 카프 혼자 장보기 시키네요.

 

 근데 카프는 항상 자인이 계산해서 물건 사고 돈 내는 것도 몰라요ㅋㅋ

 

 그래도 무사히 장보기 성공하는데, 이번엔 소매치기를 만나네요.

 

 근데 카프는 소매치기 소년이 위험해지니까 장 본 것도 던지고 도와요.

 그리고 자인은 나와서 줍는 거 도와주네요.

 

 한편 도련님은 밤에 잠 안와서 산책할까 하는데, 앨리스가 곁잠 해준다고 해요!

 

 근데 옆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잠 못드는데,

 

 앨리스도 깨있었네요.

 

 그리고 앨리스가 평소에 안 입고 자서 파자마 방해된다며 벗으려고 하자 말려요ㅋㅋ

 

 그 뒤 도련님은 앨리스에게 저주 풀리면 어머니 만나서 앨리스에 대해 말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정받지 않으면 집 잇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앨리스가 말려요.

 

 그 뒤 앨리스는 방 나가서 롭 찾아가네요.

 

 다음 날, 롭은 도련님을 보살피라는 명령받았을 때 떠올려요.

 (그때 도련님이 안대한 눈 무서워해서 머리 내렸네요)

 

 롭은 도련님과 같이 살기 시작했지만, 도련님은 성장하면서 방에서 나오지 않게 됐다고 해요.

 그래서 도련님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비슷한 나이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더니 앨리스 떠올렸다고 하네요.

 그 당시 앨리스는 숙모네 집에 맡겨져 있었는데 대우 별로였지만 티내지 않았다고 해요.

 

 그렇게 앨리스가 와서 도련님은 밖으로 나오게 됐고, 앨리스를 중요한 존재로 여기게 됐는데...

 앨리스는 도련님이 자신에게 호의 보여주는 건 기쁘지만 자기 때문에 가족들과 떨어질까봐 기뻐할 수 없다고 하네요.

 어제 롭 찾아간건 그런 상담하기 위해서였어요.

 근데 롭은 앨리스가 도련님 생각하는 마음 운명이라고 하네요?

 

 그 뒤 앨리스는 도련님이 작곡한 음악 들어요.

 그리고 도련님의 제안으로 시작해 같이 노래 부르네요.

 이대로 계속 이어지면 좋을 텐데, 앨리스는 도련님 저주 풀리면 관계 끝날 거라 생각해요...

 그냥 집은 월터 이으라고 하고, 도련님이랑 앨리스는 러브러브하면 좋을 텐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