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랭크 모험가인 내 딸들은 중증의 파더콘이었습니다 2권 리뷰

 

책소개

A랭크 모험가인 카이젤은 악연이었던 에이션트 드래곤을 토벌한다.

그리고 자신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지만,

일상은 변함없이 평온하게 흘러갔다.

오히려 딸들의 어프로치가 적극적으로 변해가는데.

그런 도중 카이젤 앞에 나타난 이가 있었으니,

18년 전 모험가 동료였던 레지나였다.

카이젤은 그녀와의 재회를 반가워하지만,

딸들에게는 라이벌 등장의 예감이 드는데.

아빠를 좋아하는 귀여운 딸들이 그려내는

최강 파더콘 판타지 제2막!

 

 이번 권에는 카이젤의 과거 동료였던 레지나가 등장해요.

 레지나는 18년전 멋대로 모험가 그만둔 거에 대해 화났네요.

 근데 카이젤이랑 같이 싸울 때 즐기는 거나 카이젤 없다고 S랭크 승격안한 거 보면 자각없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ㅋ

 레지나의 등장으로 딸들 경계하는데, 특히 같은 검사 포지션인 엘자가 대항심 가지네요.

 그리고 레지나로부터 왕도의 사람들이 카이젤 기억못하는 이유 듣는데, 과거의 동료였던 마법사 에트라가 왕도에 결계치면서 카이젤에 대해 잊도록 하는 술식도 같이 걸었다고 해요.

 (카이젤 비난 없애려고 한거려나요?)

 

 

 그렇게 카이젤은 오랜만에 레지나와 함께 모험가 하던 중, S랭크 승격 자격 생겨요.

 카이젤 승격한다니까 레지나도 이제서야 S랭크 승격한다고 하네요ㅋㅋ

 승격 위해서는 모험자 길드 본부가 있는 곳에 가야돼서 카이젤과 레지나는 떠나는데...

 

 

 왕도를 대량의 마물들이 습격하자 카이젤은 S랭크 포기하고 싸우러 돌아가요. 

 

 그리고 레지나도 돌아와 같이 싸우네요.

 그 뒤 이번 사건의 배후 찾으려는데... 마릴린은 이런게 가능한 건 현자급 마법사이자 카이젤의 동료였던 에트라뿐이라고 해요!

 

 

 신캐인 레지나 되게 마음에 드네요.

 솔직히 엘자나 안나, 메릴보다 더 히로인으로서 강해요ㅋㅋ

  게다가 다음 권에는 에트라도 등장할텐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