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직관 리뷰

 

책소개

스즈미야 하루히와 SOS단이
9년 만에 돌아왔다

새해 참배로 시내의 모든 절과 신사를 모두 제패하겠다느니,

존재하지도 않는 키타 고교의 7대 불가사의 운운 등,

스즈미야 하루히의 갑작스런 아이디어는 2학년으로 진급하고도 건재하지만 ]

하루하루 삼나무 묘목을 뛰어넘는 닌자처럼 성장하고 있는 내가

그저 휘둘리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하지만 그런 나의 잔재주 따윈 깨끗이 무시하며

츠루야 선배가 갑자기 묘한 메시지를 보내온다.

상류 사회의 여행 추억담에서 우리는 도대체 뭘 읽어내야 하는 거지?

천하무쌍의 대인기 시리즈 제12권!

 

 

 스즈미야 시리즈 12권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직관 리뷰에요.

 되게 오랜만에 나왔네요ㅋㅋ

 내용은 3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3 순으로 분량이 길어져요.

 

 

 첫 번째 이야기는 SOS단 애들끼리 새해 참배 가는 거네요.

 하루히의 기모노 모습 좋았어요.

 두 번째는 하루히가 학교의 일곱가지 괴담에 흥미가지니까, 하루히가 만들기 전에 SOS단 애들이 만드는 거네요.

 거기에 T라는 신캐릭이 등장하는데, 하루히와 쿈의 반에 새로 전학온 금발 유학생에 미스터리 부의 부원이에요.

 그리고 세 번째는 SOS단에 T까지 껴서 츠루야 선배가 보낸 미스테리에 도전하는 내용이네요.

 세 번째 이야기 추리소설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T도 괜찮았는데, 나중에 또 나올 것 같네요. 히로인 느낌은 아니지만요ㅋㅋ

 

 

 이대로 다음 권도 나와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