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2화(홈즈) 리뷰

 2화는 저번 화에 이어 루팡이 쫒기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루팡의 모습을 본 릴리는 기절했네요.

 

 홈즈는 기절한 릴리를 레스트레이드에게 맡기고는 루팡 찾으러가려고 해요.

 

 하지만 레스트레이드는 그런 홈즈 말리고는 폴크너 폭살 당한 거랑 루팡이 그 그림 노리는 거 이야기하네요.

 

 둘의 이야기로는 릴리 기억 잃었는데, 레스트레이드도 어떤 기억인지 알고 있나봐요.

 

 한편 루팡은 포스터 가져오긴 했지만 어떤 비밀이 있는지 전혀 모르네요.

 

 루팡은 고에몽에게 레이븐에 대해 알려준 뒤,

 

 홈즈에 대해 경계해야한다고 말해요.

 

 루팡 말로는 홈즈의 이름 잇는 자들은 세계 유일의 자문 탐정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홈즈는 10년 전, 어떤 사건에서 파트너인 존 H. 왓슨을 잃고 일선에서 물러났다고 해요.

 

 한편 깨어난 릴리는 루팡에 대해 본 적 있는 것 같다고 하지만 홈즈는 부정하네요.

 

 그리고는 허드슨에게 릴리 맡기고 루팡 찾으러 가요.

 

 한편 제니가타는 그림이 원래 있던 블랙 드로잉 룸 조사하려는데, 방에 조명이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그때 레스트레이드가 와서 제니가타에게 이번 사건 협력하자고 해요.

 

 근데 루팡은 홈즈와 마주치지 않으려고 일단 물러나려고 하네요.

 

 하지만 그 전에 홈즈가 루팡의 아지트 발견했어요.

 

 홈즈는 셜록 홈즈의 이름 쓰는 만큼 바리츠 사용해서 상당히 강하네요.

 

 근데 그림의 반쪽에는 전혀 흥미 가지지 않아요.

 

 홈즈가 원하는 건 루팡이 런던 떠나서 릴리와 마주치지 않는 것 뿐이네요.

 

 하지만 루팡은 릴리의 기억 돌아오는 거 막을 수 없다며 10년 전의 일을 마무리 지을 때가 왔다고 해요.

 

 근데 홈즈는 루팡과 안싸우고 형사들에게 넘기네요.

 그리고 루팡은 자기 잠시동안 떠나있을 거라며 사라져요.

 

 한편 릴리는 꿈꾸는데... 피 흘리고 있는 아버지 옆에 총 든 루팡이 서있는 모습 보네요.

 

 그리고 알베르가 진짜로 루팡 떠난 거 확인하며 2화 끝나요.

 

 

 2화 봤을 때, 릴리가 왓슨의 딸인 것 같네요.

 왓슨 진짜 죽은 거 누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