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노래의 언니라도 하고싶어~ 1화 리뷰

 21년 4분기 신작인 쇼타임! ~노래의 언니라도 하고싶어~ 리뷰에요.

 5분짜리 애니인데, 메인 성우에 키타미 릿카씨 있길래 봤네요.

 처음은 쇼지와 카나 부녀의 등장으로 시작돼요.

 쇼지는 기대했던 '언니와 노래하자' 쇼 취소돼서 슬퍼하는 카나를 위해 파르페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에 자리 다차서 합석하게 되네요.

 

 근데 같이 합석한 여성은 낮부터 혼자 와인 마시고 있어요.

 

 쇼지는 불편해서 카나가 파르페 먹자 바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카나는 갑자기 노래 부르네요?

 

 그러자 앞자리의 여성도 같이 노래 불러요.

 

 그리고 쇼지는 앞자리의 여성 미인이라 두근 거리네요.

 

 그 뒤 같이 대화하는데, 카나의 엄마는 2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해요.

 

 그래서 카나 계속 쓸쓸해 했는데,

 

 그러던 중 방송 시작한 '언니와 노래하자' 보고 다시 웃게되었다고 하네요.

 

 그 뒤 돌아가려는데, 여성은 쇼지 짐 많다며 자기가 잠든 카나 데려다 주겠다고 해요.

 

 그렇게 쇼지는 여성과 같이 집에 돌아왔는데, 몇 년동안이나 무소식이여서 그런지 거기가 흥분했네요ㅋㅋ

 

 그래서 대신 TV보려고 켰다가 여성이 '언니와 노래하자'에 나오는 노래의 언니인 거 눈치채요.

 (카나는 바로 눈치챘기에 그때 갑자기 노래했었던 거라네요)

 

 노래의 언니는 일 금기사항 많아서 힘들지만 보람도 있다고 해요.

 근데 오늘은 쇼 중지돼서 애들 슬프게 한데다 행복해보이는 가족들 보니 쓸쓸해져서 술 마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까 쇼지의 이야기 듣고 자신의 일이 누군가의 도움이 되었다는 거 실감돼서 구원받은 기분이었다며 답례로 뺨에 키스해요!

 

 그러자 쇼지 참지 못하고 선 넘어버리네요!

 

 

 첫 만남부터 야한 거 해버렸어요ㅋㅋ

 다음 화 어떻지 궁금하네요.